못말리는 나!!!
병원진료받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엊그제사온 반찬 3만4천원이 떠올랐다 이틀이면 사라질 반찬이다 ㅎㅎ 우리가 반찬을 좀많이 먹는편이다 슈퍼를들려 가지4 이천원 오이3. 3000원 대파 콩나물사고 두부가게들러서 두부 깻잎짱아찌 8500 사들고 집으로 왔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 무침 콩나물무침 콩나물국을 끓여놓았다 좀쉬었다가 오이 🥒 오징어무침도 할예정이다 정말 못말리는 나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의 인권비가 만만찮다 식재료를사와서 반찬을을하니 적은돈으로 풍성 ㅎㅎ 반찬값이 비싸야되는 이유가있다 내가 반찬집을 한다고 생각해보니 비싼게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찬집을 자주갈수는 없을듯하다 에고.. 나 이렇게 살아야 되나보다 서글픈날도 있지만 뿌듯하고 행복한날도 있다 잘 조절 해봐야겠다
서현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