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역 근처에서 핸드폰 개통하신 분-

혹시 주유소 있는 곳 아니면 거너편 삼거리쪽으로 200미터 아닌지요 핸펀가게가 많아서....

저는 근처에 다른곳이지만 어떤 할아버지가 이미 없어진 핸드폰집 앞에서 여기 핸드폰집 어디갔냐고 찾으시길래 얘기를 들어보니 한달전에 핸드폰을 개통했고 신분증을 두고 몇일뒤에 가져가야 된다고해서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그렇게했고 한달 뒤 핸드폰요금이 80만원이 청구되었다고 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할아버지 명의로 여러대가 개통되어 있고 소액결제까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핸드폰 개통하러간 어르신들 신분증으로 여러대 개통하고 소액결제, 대출까지 실행하고 떳다방처럼 한달만에 접고 도망가는곳도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새로생긴곳은 조심해야 될것같아요..

폰팔이라는말이 괜히 나온말이아니죠... 폰살때는 자급제사서 알뜰폰요금제 쓰는게 가장저렴합니다 어르신들 상대로 공짜로줘도 안쓸 기기값 36개월할부에 고요금제 부가서비스까지 가입시키는 폰팔이보고 악마가 여기있구나싶었습니다

사진으로 볼수 있을까요 어딘지

부평시장역 앞에 핸드폰가게도 아부지핸드폰 싸게해준다고 댓가로 요금 비싼 십얼마짜리에 부가서비스 다넣어 놓고 싸구려 공짜 핸드폰을 할인도 없이 원금도 비싸게넣고 핸드폰 할부금에 십얼마요금을 1년째내고 계셨었어요. 뒤늦게 알게되서 어찌나 맘이 미어지던지ㅠ 신고했더니 그대로 사업자만바까서 바뀐것처럼 버젓이 영업하고있는듯;;현존하는 오프핸드폰 가게 그런곳 진짜 많아요.거의 대부분일수도 있구요..자식이 신경안써주면 어르신들 사기 많이당하고 있을꺼예요.이글을 쓰고있는 이시간에도

저도올해초근처에서 단말기요금없다고 시작해서 늦게알았지만 이미카드로 대리점에서 결재한상태라 어쩔수없이 지금까지 달달이 이자포함해서 물고있음. 이렇게 나이든사람들상대로 처벌받아야할듯 점장은 이미그만두었음.ㅠ

통신사 직원입니다. 우선 통신사 고객센터와 소보원으로 명의도용 다 신고하세요. 그럼 매장 또는 통신사에서 명의자가 모르게 개통된 할부금 , 약정, 사용료 모두 처리하는게 원칙입니다. 서류자체도 대필이기 때문에 처리되실거에요. 신고건까지 증빙하셔서 신고하면 됩니다.

조만간 핸폰바꾸려하는데. 계산역부근 어디일까요?

그 핸드폰 가게 저도 알 수 있을까요? 내년에 폰 바꿀건데 피하려고요....

어디지알려주세요

대리점어딘가요? 계산역2번출구 아님??

중국음식파는 그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