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있습니다

이제부터 그럴려고 하고 있습니다. 몇년을 참다가 이제야 자연스레 지적하려는 의지가 생기네요...어쩜 분노일수도 있겠습니다 .

고독이 힘들다 외로움은 그렇다는둥 말들이 많은데... 너무 무시 당하다 보니 이젠 혼자가 너무나 행복합니다. 고독이 고독이 아니라 외로움이 외로움도 아닙니다 그냥 혼자가 좋고 심심함이 너무좋습니다. 그냥 혼자가 이제는 너무나 좋습니다.

저도 그런 느낌이 너무 싫어요 그래서 약속이 생기면 불안합니다. 혼자가 너무 좋고 편한데 남들은 저를 집순이라고 사회생활 못한다고 수군거려요. 그래도 뭐.. 각자의 삶이 있으니 저는 저대로 이렇게 살아갈거예요.에너지 뺏기면서 살고싶지 않아요.

렌즈님은 낭만이 가득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혼돈 된 마음을 잘 잡아주는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라는 것도 이제야 배우고 말을 해야한다는것도 어렵지만 해야겠습니다.

맞아요 혼자가 아닙니다 혼자가 아니라 더 혼자이길 아무렇치 않게 우기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주위환경 바꾸기 위해 우선 다 사람을 끊는것밖에 저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제 처지에 제 오래된 묵은 마음을 글로 어휘구사가 너무나 부족하네요 .. 결국 제 숙제입니다. 덥고 바쁘시고 각자의 스트레스가 있으실텐데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라는게 완벽할수가 없지요. 맞춰나가기도힘듭니다. 그치만 최대한 동일동락한마음에 가까운사람들과의 왕래는좋습니다.

이제는 진짜 지쳤습니다. 아무것도 아무도 필요가 없습니다. .. 지금 부정으로 얼룩된 사람으로 보이겠습니다만... 안 그렇습니다.이럴수록 저럴수록 더 자기관리 철저히 하며 술 담배도 안합니다. 오래된 제 친구는 운동과 하늘... 바람 ... 이였더라구요.. 이제는 고요히 살다 가고 싶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취미를가져보시고 그에대한 사람들을새롭게 찾아보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가치관맞기만해도 오케이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같이 모두모두 각자의 방법으로들 행복 찾아봐요... 결국 이 모든게 지나갈테고 별볼일 없는데 말이죠... 좋은 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세상에서 제일 나약합니다만 절대 쓰러지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고다이 ... 어려운 놈 어려운 장소 안가면 된다. 100%흡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헬스장... 자신감... 고맙습니다~

저의 문제 제가 잘 알지요...잘 아는데 . . 다 맞는데. .그래서 건들면 너무 힘이 드네요. .전 그들의 단점혹은 특이사항이든 봐도 그런가보다하는데도... 계속 건드네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돈이 많이 있어야 한다는걸 ... 결국 돈이 더라구요

네 ~ ! 감사합니다. 더 마음 단단히 하고 그렇게 해볼려구요... 잘 알겠습니다.🙏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이제부터 시작인것 같아요... 혼자만 있는 시간에 대한 행복을... 저도 대화하고 사람들 어울리는거 좋아하지만 ... 이제 저도 사람들 맞추며 지내는게 많이 어려운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오늘도 또 다시 힘내볼께요 ~🙏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형 있었음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직설적이지만 현실적이고 당당함을 잃지말라는 응원 메시지로 들립니다... 다시 한번 어깨 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아름다운 동네 구좌 👍

네~🙏

그런 자신감의 기 저도 언제면 생길까요...

독해야 살아 남아요~~ 힘내세요~~

타인에게 책임을 회피한다는 표현은 상당히 무례하게 느껴지네요. 익명이 주는 장점땜에 속마음도 이렇게 글쓴이가 쓰신거지.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힘드셔서 쓴글에 독설같은 위로는 안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흠.. 무례하게 느끼셨다면 죄송요. 그치만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만나지않을 핑계거리를 찾고 사람은 나빠! 혼자가 편해! 하며 스스로는 괜찮을지몰라도 주변사람들 다수를 악인으로 돌리고 본인만 아무잘못없는 사람인것처럼 행동하는게 책임회피가아니면 무엇인가요..? 구좌님은 약속잡으셨는데 상대방이 딱봐도 보이는 거짓말 핑계거리로 안나오신다면 어떻게 느끼실건가요? 이런 삶의 태도의 끝은 어디일것같으세요? 글쓴분말씀하신대로 그 끝이 행복일까요? 아님 외로움과 파멸일까요? 저는 시덥잖은 위로가 오히려 더 악이라고 느끼는 사람이기에.

진정한 행복이 뭔가요? 저는 이제 행복이란 기준이 광범위 해졌습니다. 꼭 신나서야... 혹은 뭔가 갖춰져야만이 행복이 아닌 심심함 그자체 외로움 자체 행복이 생각하는 분위기와 달리 반대의 면에서도 생각하기 달린것 같아요 저는 원래 대화 좋아합니다.사람도 좋아하구요 근데 현재 이시각 저의 환경안에서는 그럴 수 없기에 이러는게 저에게서의 최소화 된 더 이상의 상처를 갖고 싶지않아서 이러고 있는 것일뿐 이 지구안 사람사는곳에서 제 얘기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함께 하는 순간 당사자가 아니기에 분명 여러 색깔의 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누가 이러고 싶어서 이러겠습니까? 어두움보다 밝음이 좋고 너무추운것보다 따뜻함이 좋고 지구인이면 모두다가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갖추고 싶죠 저도... 이건 논쟁 거리가 아닌것 같아요 자기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색이아닌 순전히 그들이 외치는 메시지를 기우리면 ... 슬픔을 알아야 슬픈얘기를 들어줄수 있듯 저 또한 따스함을 원하지 메서운 태풍을 원하지 안틋 그냥 이렇습니다하고 한번 글 올려보는것입니다 ... 어차피 우리들은 태어나서 살다가 가는것이기에 그 과정에서 뭔가 못견디는 부분에 있어 오늘날 여기서 글들 올리고 이러고 저러고 하니 저도 한번 올려봤습니다.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이런곳에서도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다 각자 그릇이 있듯 하루 하루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무례한것 없습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한번 진짜 드라마상황극처럼 제가 경험하는 상황을 Tv보듯 영화보듯 봐주신다면 그래도 10에 1은 이해되지않을까도 싶습니다😭😁🙏

아뇨 이해안된다는게 아닙니다! 어떤일을 겪으셨는진 모르겠지만 저도 많이당해보고 배신과 슬픔을 누구보다 크게 겪은사람중 하나라고 자부해요! 사람은 다 자기 일이 제일 힘들다 생각하니깐요! 근데 제 말은 그것들이 중요하지않다라는거에요! 만약 제가 과거의 상처 경험들로 앞으로도 쭉 사람 못믿고 의심하면 누구손해인가요? 전 스스로의 손해라 생각하거든요. 과거의 아픈일들? 정말 믿었던 사람이 수억들고 튄 일? 정말 사랑했던사람의 바람? 저에게 일어났던일들이에요. 지금은 아프지않아요 저는 오히려 저 일들이 있어서 지금의 행복한 제가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지금, 과거의 저를 안아줄 수 있고 행복을 느낍니다.

힘든일이죠 당연히, 하지만 혼자가 좋고 사람을 불신하고 그러면 그럴수록 깊은 구덩이에 빠져든다고 생각듧니다. 자기표현도 확실히 하시고 자기 스스로 자기방어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시하지말라고 욕이라도 한사바리 하세요! 피하지마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남성분이신가요?

넌지시 심리학에 대한 정보들을 유트브로 접하곤 합니다~

했습니다. 안하면 안될것 같더라구요... 항상 술 취한채로 요구하고 본인 뜻대로 안되면 화내고 멸시하다 끊고 다시 전화오고 하루에도 몇번을... 평화를 모르고 이해를 모르는것 같아... 아무리 상대가 험하게 나와도 다 받아주고 이해하면 당연히 순해지고 알아줄꺼라 생각했었지만... 그 반대 였습니다... 다 차단했습니다... 이제는 다 끊었습니다... 저도 이제 저만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보라빛 향기님 감사합니다.

결국 부딪히고 당당히 이야기해서 정리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말처럼 딱하고 척하게 정리되는 그런것이 아닌 사람사는 인관관계에 보이지않는 끈은 정말 정리하는게 복잡하고 시간도 때론 많이 걸리고 심지어 정리조차 되지않고 강제적으로 인연을 끊는것밖에는 없을지몰라도... 아니한 생각 그들에 대한 생각이 내 삶에 나타나지않도록 저 개인적으로의 내공으로 오랫기간 무시가 저의 아니한 방향으로 다시 제가 부정적 사람이되지않게 무시로 인한 경험이 제 안에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차분하게 제마음을 다스리며 단단한 사람이 되도록 인지하며 노력하며 살려구 합니다. 감사합니다. 딜딜님도 또 매일 화이팅해봐요 💪

일반상식 풍부빠싹 정규직 그리고 많은 돈 저축 이러면 최고지요~ 저와 다 반대네요 ㅋ ㅠ

핑계거리 만들어 단호히 거절했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제는 내가 먼저 다가서는 일은 없다고... 늘 제가 선택한 만남이 아닌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상황 그리고 열이면 열 상대측에서가 일방적 만남을 선호했던 자리에 어쩔수없이 웃음을 내며 내색안하던 저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무시했던 자리와 시간안에 몇년을 참고 안보면 스스로 힐링이다 견디다 이제는 분노가 되어 너무오랜시간도안 스스로의 스트레스에 갖춰 마음속 분노를 억압하고 누른채 차분히 고요히 얘기했습니다.결국 내가 이렇다 하면 상대도 그랬구나 그랬었구나 미안했다 ... 이럴줄 알았는데... 몇년동안 제게 했었던 일들은 까마득히 모르고 저를 다시 설득시키는데... 그냥 허무하고 답답했었지만... 여튼 단호히 거절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함께 고민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일 어떡하지? 고민하다. 단호히 얘기했습니다. 안 간다고 당신네들이 이러해서 저러해서 얘기를 다 하고 저도 속에 있는 말을 다하고 거절했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한 바와 다르게 상대측에서는 그건 오해인 마냥 혹은 상대측은 저를 무시했던 모든일들에 대해서는 다 감싸고 묵인한채 ... 그리고 본인당사자들은 그자체를 몰르는듯한 느낌으로 대화가 이어지더라구요., 저는 내심 깜짝 놀랬습니다. 대화조차도 수없이 엉켰었던 추천개의 실마리를 그래도 어떻게 풀어볼까도 했었지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악착같이 제 의견을 이야기하고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않다는 의사표현을 했습니다.

잘했어요. 아닌건 아니죠

그래서 저는 좋은 이모님 , 친구분들도 생기고 예전에 식당에 도우미로 다니기도 했었는데 후에 전화가 와서 도와달라는 말이 있어서 지금은 직장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글안에 선생님의 진정한 온화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

화이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