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면접 보고 대화나눈 문자도 없으신가요

네 전화로만 통화를 했어요

일을 가르처 준분도 있는데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가요?그리고 5인이상 사업장에서 일시키면서 근로계약서 미작성이나 미교부시엔 형사처벌되는 걸로 아는데요. 일단 좀더 재촉해 보시고 돈 안주면 계산동 노동청 북부지청에 임금체불및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민원제기 하세요.

문자 확인은 잘 못할수도 있으니 전화로 해보세요

바우님 감사합니다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한국 떠난 지 너무 오래 되서 모르는 게 많아 막막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 됐습니다 돈 받고 나면 결과도 알려 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바우님 그러고 보니 그 사업체는 5인 이상 사업장이 아니었어요 사장하고 저에게 일을 가르쳐 준 종업원 둘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근로 계약서 미작성으로 노동청에 얘기할 수 있을까요

5인 미만 사업장도 해당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단 문자로 청구하시고 불응시에 독촉문자도 보내시면 나중에 근로감독관에게 증거로 제출할수있습니다.

참고로 노동법에는 규모에 상관없이 근로기준법을 지켜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하루 일한 직원한테 일당을 주나요? 가끔 편의점 알바들이 하루하고 안나가면 못받지않나요?,

요즘 돈안주는데 없어요.기다려보세요.연락올거예요.

하루가 아니라 한시간이라도 노동력을 제공했으면 최저시급을 지급해야 하는걸로 압니다.

몇달 전 입사후 힘들다며 4시 까지 일하시고 못다니겠다고 나가신 분이 생각이 나네요.. 그달 급여일에 6시간 일한거 계산해서 급여지급하고 근로소득신고했더니 항의전화 왔답니다. 회사에서 근로소득 신고 하는 바람에 실업급여탄거 허위수령했다고 토해내게 생겼다고.... 좀 어이없던 일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ㅎㅎ 일 안하고 공짜로 실업급여 받으려는 분들 반성 좀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하루일하고 본인이 못하겠다고 하고선 이제 이틀 지났는데 이렇게 ᆢ 그쪽 사정도 있을테니 기다려보세요

바우 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우 님이 말씀하신 대로 했더니 돈이 바로 입금 되었어요 글자 하나 안 빼고 바우 님이 써 주신 거 그대로 카피 해서 보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간 한번 내세요 술이든 밥이든 사고 싶은데요

바우 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우 님이 말씀하신 대로 했더니 돈이 바로 입금 되었어요 글자 하나 안 빼고 바우 님이 써 주신 거 그대로 카피 해서 보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간 한번 내세요 술이든 밥이든 사고 싶은데요

잘 해결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마음으로 진수성찬 한상 잘 받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