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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라오스에서 한달살기

요즘 제주 한달살기, 울릉도 한달살기 등 태어난김에 이런저런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보는 체험들 이야기를 종종 듣게되면서 '''' 외국에서 한달살기도 인기라 하는데 저도 유튜브를 보다가 라오스에서 겨울철 한달살기를 하고싶은데요, 사전에 경험담을 듣고 싶은데 실제경험하신분 알려주세요

조회 521
댓글 정렬
  • 연동·

    여행하면사 라오스에 3주가량 있던적 있습니다

    • 연동·

      언제, 어떠한 이유로, 글구 연령대가 어떻게 되세요

    • 연동·

      참고로 저는1980년도에 대만에서 공적인 이유로 한달살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 연동·

      저는 19년도에 동남아 배낭여행으로 갔었어요 베트남 태국 갓다가 치앙마이에서 버스로 라오스 넘어가서 여행했습니다

    • 연동·

      19년도에 나이는 23이였어용 참고로 전 여자입니당 !! 멋 모르고 가서 놀았죵 .. ㅎ

  • 노형동·

    레포츠 즐기기에는 좋은 곳이나..메탄올 술들이 유통되고..위생도 걱정되고..치안도 완벽하지 못하죠~가끔 외국서 터지는 한국여성분들의 사고 소식에 무모했다는 생각도 드는 1인 입니다. 호기심도 좋지만 호기심뒤엔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좀 알았으면 좋겠구요~ 외국에서 사고 터지면 우리나라 영사는 1도 도움이 안됨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라오스나 동남아 갔을 때..원주민보다 한국에서 오신 여성분들께 도움을 더 많이 드렸던거 같습니다. 심지어 2~3끼를 굶거나 빵이나 치킨으로 때웠다는 분들이 한국음식이나 음료수를 찾으시는 경우는 많았습니다. 무슨무슨 작가시라고 소개를 하시던데..🤔 저도 큰 돈이 있는건 아니라서 크게 돕지는 못했습니다.)

    • 연동·

      감사합니다

  • 연동·

    치안상태는 어떠한지요

    • 노형동·

      밤이면 적막강산 입니다. 원주민들 인간성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으나..가장 무서운건 동족이라고..적당한 돈에 아주 건실히 있다오면 죽지는 않을거 같으나..암암리에 대마와 메탄올 술 등등이 있으니..조심은 해야겠죠~법의 보호나 CCTV 보호등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조혼 풍습은 있으나..일부 무책임한 유투버들의 말을 믿고 가면 안됩니다. 자기 말대로 안될 시..제일 먼저..깽 부를 사람들이 한국사람들 입니다. ex)뉴스와 마동석 영화 참조~요.

    • 연동·

      감사 합니다

  • 우창동·

    근무지때문에 울릉도 1년 제주도2개월째 살고있어요 울릉도는 1주일살기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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