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저지리는 좀 치우고 가지;
오늘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딱 앉자마자 보이는.. 에이 다 먹고 갈때 치우고 가겠지 했는데 그냥 가시더라구요...같은 애엄마인데도 저건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애들도 보고 배우는데 자기 애기가 그런건 좀 치우고 가지 괜히 보는 사람이 더 불편해지더라구요..다른 사람들도 다 먹고 나가면서 입구쪽 자리라 안 보일수가 없는 자리여서 보고는 다들 헉 소리내며 놀래면서 다들 한마디씩 하시더라구요 사장님께 다들 응원?하시고ㅠㅠ사장님께서 아기의자하며 숙여서 물티슈로 다 치우시고 바닥까지 다 닦으시는데 아 자영업도 힘들구나 싶더라구요ㅠㅠ 저만 눈살 찌푸려지는건지..우연히 좀 보신다면 보는 사람들도, 가게업주에게도 배려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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