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흑염소
📍 통큰 흑염소 식당 후기 어제 저녁을 뭘먹을까 30분을 망설이다가 준PD가 읍에 염소요리집이 생겼다는 말에 유여사 귀가 번쩍 하여 전화를 했는데 받지않아서 무작정 처들어갔습니다 다행이 문이 열려있어서 식사를 할수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안자마자 흑염소 엑기스로 위를 보호막 처주고~^^ 저는 흑염소육계장 준피디랑 유여사는 흑염소갈비탕 을 주문하였는데 흑염소 고기는 특유의 잡내가 거의 없어서 거부감1도 없고, 양념이 진하게 배어 있어 부드럽게 넘어갔습니다. 사진 속처럼 양념장은 칼칼하면서도 감칠맛이 강해, 고기를 찍어 먹으면 들기름 풍미가 소주 한잔을 부릅니다만 금주인지라...ㅠㅠ 특히 인상적이었던 점은 양이 넉넉하다는 것과, 고기의 육질이 생각보다 연했다는 점입니다. 흑염소 특유의 건강한 맛과 함께, 먹는 내내 속이 편안했습니다. 👍 총평: 맛, 양, 건강 세 마리 토끼를 잡은 흑염소 전문점.다음에는 햄슐랭 김실장님 이랑 전골이랑 수육도 때리러 가야겠네요 #흑염소 #통큰흑염소 #흑염소육계장 #흑영소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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