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컨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벽결이 에어컨에서 어느순간부터 물이 떨어지고 배관에 결빙이 생기길래 유튜브 찾아보니까 외부 배수구를 청소기로 빨아당기래서 빨아 당겼는데 배수구에서 물은 잘떨어지는거 같은데도 이러내요..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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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뷔페 내부 바닥 타일 보수한다고 시멘트 가루 다날리는데 음식하네요 평소엔 몰라도 당분간 가지마세요~
달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9댓글 수2주소지 입력실수로 잘못간 택배를 뜯어서 사용함
주소지 입력실수로 택배가 다른 곳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본인들 물건 아닌걸 알고 며칠 방치하다가 뜯어서 사용했습니다...자기들끼리 물건 가지고 가서 물건 몇개도 비어있고요ㅠㅠ 어떻게 전화가 되어 연락했더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내면서 왜 자기네 주소로 잘못적어서 물건 돌려달라도 하냐며 화냅니다ㅠ 아니 본인들 물건 아닌것도 알아서 며칠 방치해두고 지켜봤으면서 왜 뜯어서 사용하냐니까 또 말 바꿔서 자기네껀줄 알았다네요. 그리고 이모님들이 들고간거 같다고 하시길래 이모님들 연락처달라고 했더니 자긴 못준다고 하시네요. 가게도 안하시는 것 같고요. 혹시 택배 그대로 있을까봐 가게 앞에 기웃거렸는데 자동문이 열려서 사장님하고 들어가니 가게는 텅 비어있고 저희 택배는 다 뜯겨서 카운터 앞에 있었습니다. 급하게 있는 물건이라도 들고나왔더니 나중에는 왜 빈 가게에 맘대로 들어가냐고 하셨습니다. 아니 그것보다 우선 사과 아닌가요? ㅠㅠ고소하라고 오히려 큰소리치시네요ㅠㅠ
달동·고민/사연·좋아요 수4댓글 수13딸아이가 남친한테 사기를 당했어요..
딸아이(26세)가 사기를 당했어요 올해3월부터 우연히 만난 남자인데 지금생각해보면 우연을 가장한 작업질에 당한듯해요.. 경기도오피스텔 살다 이사 나오면서 중고거래를 계기로 알게된 사이인데 첫눈에 반했다면서 그때부터 사귀기 시작 남친엄마가 그일대에서 가게도 하고 남친도 치킨집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뒤 치킨집관두고 다른가게를 차린다며 기존 치킨집 팔고 권리금받으면 준다고 두달에 걸쳐 총 3200을 가져갔답니다..(간도크게 대출받아줌..) 그뒤로 차일피일 미루더니 잠수타고 그인간이 키우던 개까지 맡기고 연락두절.. 그 형 가게를 알게되어 찾아갔더니 이런적이 수도 없다며 아가씨말고도 다른여자들로부터 벌써 수회 고소장이 날아오고 있다고 지동생이 벌써 6억이나 이런식으로 해먹었다고 배째라 하더랍니다..고소장만 날아왔지 실제 고소한적은 없다고 했다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 하...손이벌벌떨리고 손에 일도 안잡히고 애아빠한테는 말도 못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딸아이한텐 니가 미친거아니냐고..같이죽자고 했네요..
삼산동·고민/사연·좋아요 수2댓글 수48운수업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ㅠ
얼마 전까지 택배 쪽 일 하다가 체력도 그렇고, 매일 시간에 쫓기는 게 너무 버겁더라고요. 차라리 내가 시간 조절 가능한 일을 해보자 싶어 화물 쪽으로 관심을 돌렸습니다. 처음엔 도매시장 납품 차량 따라다니면서 하루하루 보조처럼 일을 했고, 한두 달 지나니 나도 이제 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차량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진짜 이게 너무 어렵네요. 가격만 보면 괜찮은 것 같아서 연락하면 지입 얘기부터 나오고, 조건 좋은 매물은 왜 이렇게 빨리 없어지는 건지… 직거래로 하자니 번호판 문제니, 이전이 안 된다느니, 거래가 깔끔하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솔직히 겁나기도 하고요. 유튜브 영상도 정말 많이 보고, 카페 글도 보고 했는데 정보는 많은데 뭔가 핵심은 없는 느낌이라 더 헷갈립니다. 혹시 요즘 중고트럭 구매하신 분이나 화물업 하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신정동·고민/사연·좋아요 수6댓글 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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