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협의하고 집 들어왔는데 퇴실청소비75만원
전 애완동물 몰래 키우기도 싫어서 가능한 집만 알아보고 다녔었는데요 퇴실청소비 내는 조건으로 입주한거거든요 입주하고 2년지나서 이제 퇴실 하려고 하는데 기본청소비25에 반려동물특수청소비50 총75를 부르네요 고양이 인지라 벽지랑 방충망 긁은거 얘기했더니 제가 교체비 지불하는게 맞고 의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서 교체비 별도 파손비별도로 내라고 하시네요 벽지도 긁은부분만 부분배상 원하는데 집주인분이 전면교체 요구 하네요 전면교체까지할 면적은 아닌데 애완동물 키우면 벽지에 털이 박힌다고 운운 하시면서 벽지 전면교체비 포함해서 퇴실청소비 75를 부르시는데 여기서 벽지 파손한건 별도라고 별도 파손비를 내라고 하시는데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이듭니다 그치만 당장 새로운 집 이사가 코앞이라 보증금때문에 일단은 배상 해드릴거긴한데요 퇴실청소비 전면교체 포함해서 75부르시는데 여기서 벽지파손 파손비 따로 또 내라는데 이게 맞나요? 눈뜨고 코베이는 기분이구요 사설업체 제가 직접불러서 청소랑 수리도 여쭤봤는데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시면서 퇴실청소비75에 벽지랑 방충망 파손비 +@를 내라고 하시네요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퇴실청소비 50생각 했다가 75는 너무 터무니없어서요
논현동·주거/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