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운전도 가능하고 집 정리도 잘하는
사람 어디서 구해요? 개인 매니저? 처럼 어렵네요…ㅡㅜ
논현1동·고민/사연·점심때에 돼지고기 삼겹살을 40분 삶고.. 그대로 뚜겅덮어 냅두었고 저녁에 다시 10분 삶아서 먹으려고 써는데.. 삼겹살이 층층이 다 분리되요 ㅠㅠ 얇게썰수가없네요.. 완전 굵게 썰어야 모양이 안흩어져요..뭐가문제일가요 ㅠㅠ
칼이 문제
네 횟칼은 커녕 무딘칼 ㅠ
밥솥에 넣고 수육으로 해보세요. 유브트 강좌에 소주 대파 양파 재료 넣어요
40분 삶고 불끄고 뚜껑닫고 20분 후 물에서 꺼내야합니다.
점심때 40분 삶고 그대로 저녁까지 담가뒀어요
뜨거울때 바로 썰으셨을까요? 약불에 삶고 냄비끄고 뜸들이고 꺼내서 10분이상 식히고 자르세요. 그래도 부서짐 제가책임집니다.
점심때 40분 삶고 그대로 덮어서 저녁에 3분데워서 썰은거에용
식힌다음 고기 썰은 결이 있어요 결대로 썰으셧야 부서지지 않는데 누구나 한번쯤은 실수할수 있어요~~^^^
문제에 해결책 댓글이 다 제각각 다르네요 웃김 ㅎㅎㅎㅎㅎㅎㅎ 어떤 댓글이 가장 가까울까 ㅎㅎㅎ
너무 오래삶으셧네요
지금 말씀하신 상황은 삶은 고기를 건지지 않고 장시간 뜨거운 상태(혹은 미지근한 상태)로 두었다가 다시 가열한 케이스인데, 이럴 때 삼겹살이 얇게 썰리지 않고 층층이 찢어지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예요. --- 1. 단백질 변성 & 수분 손실 삼겹살의 **근육 단백질(미오신, 액틴)**은 60~80℃에서 변성되며, 장시간 뜨거운 물속에 있으면 섬유가 수축하면서 내부 수분이 빠져나가요. 수분이 빠진 섬유는 서로 단단히 붙지 않고 결합 조직(콜라겐)만 남아 층층이 분리되기 쉽습니다. 한 번 삶은 뒤 오래 방치하고 다시 끓이면, 이미 익어서 단단해진 단백질이 두 번 이상 열충격을 받아 더 부서집니다. --- 2. 식힌 방식의 문제 고기를 삶은 뒤 뜨거운 국물 속에 계속 두면 저온이지만 가열이 계속 진행됩니다(70℃ 이상 유지 시 사실상 ‘보온 조리’). 이 과정에서 콜라겐이 과도하게 젤라틴화되어 조직이 부드럽지만 결속력이 약해져서 썰 때 층이 갈라집니다. 반대로, 고기를 한 번 삶은 뒤 빨리 식혀 냉장 보관했다가 재가열하면 모양이 훨씬 잘 유지됩니다. --- 방지 팁 1. 원하는 만큼 삶으면 바로 건져서 식히세요. 2. 재가열 시는 끓는 물에서 짧게(5~10분)만 데워내세요. 3. 썰 때는 충분히 식힌 뒤(냉장 후 썰면 더 잘 썰림) 칼날을 예리하게 하고, 결 방향을 잘라야 합니다. --- 사실 삼겹살 수육이 층층이 찢어지는 건 ‘너무 오래 가열’이 가장 큰 원인이라, 이번 경우엔 점심~저녁 사이에 국물 속에 방치한 시간이 문제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와~~~~ 지식인 전문가 답변으로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꼭 잘 참고할게요~~!
사람 어디서 구해요? 개인 매니저? 처럼 어렵네요…ㅡㅜ
논현1동·고민/사연·오늘(8월 12일) 오전 8시경 도곡개포한신 아파트 5동 1층에서 발견했습니다. 주인 가족분께서는 연락부탁드립니다.
도곡2동·반려동물·시세보다 극도로 싸면 사기 아니면 정품아닙니다 나오라고하고 안나오고 잠수타네요;;
논현1동·동네사건사고·집냥이 같은데 거평 아파트 쪽 돌아다녀서 주인분이 보실까 글 남겨요
논현동·반려동물·혹시 요쪽에도 한강 러닝할만한 코스 있을까요??
역삼1동·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