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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요즘은 담배피는 학생을 보면 어떻게하시나요?

몇년전만해도 담배피는 학생들도 사람이 잘 다니지않는곳에서 피거나 동네사람들이 볼까봐서라도 대로변에서는 안폈거든요 오늘 신평에 스터디카페들어가는 학생들인것 같은데 옆에떡하니 학생들이 담배피고 있어도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도없고 학생들도 아무신경 안쓰길래 요즘은 그런세상이 된건가 해서 글을 써봐요

조회 575
댓글 정렬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명지동·

      무슨 소립니까... 스트레스 푸는방법은 여러가지인데 그걸 애들보고 담배피우는걸 그냥 방관하라고요..? 부모로서는 교육이 1도 반영안되는걸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이분이 말씀하시는건 애들이 피는거든 말든 간에 도로변에서 대놓고 피는데 보기가 안좋다는거죠. 최소한 안보이는곳에서 핀다던가 해야하는데 그런 노력도 안한다는거죠^^ 저도 느끼는거지만 명지가 특히 심하네요 ㅋㅋ 부모교육이 잘안되나봐요 ㅎㅎ

    • 하단제1동·

      어후 부산이 이런 곳이 아니었는데 어른이 돼서 하는 말이라곤,,, 애기들도 지나다니는 곳에서 피는데 저렇게 말을 한다고? ㅋㅋ 생각하라고 머리가 있는겁니다 ^^

  • 신평제2동·

    혹시 어디 스터디 카페일까요,

    • 하단동·

      혹시 가게가 특정되면 피해가 될까봐 상호는 밝히지않는게 좋은것같아요

  • 신평제2동·

    정짓간 골목 쪽 많이피죠.. 잡아서 많이 혼내도 그쪽에서 애들이 담배를 많이 핍니다.. 혼내도 안고쳐집니다 ㅠㅠ

    정짓간
  • 신평제2동·

    그 육은영채널 보니 중고등학생 길가에서 많이 피우더라구요^^; 예전에는 지나가는사람이 훈계도 하고 그랬는데 요새는 세상이 뭐라했다가 뭔일터질줄 모르니;; (길가다 맞더라도 치면 쌍방폭행되는 세상인데) 그냥 내일 아니면 신경안쓰는게 속편합니다;🥲

  • 명지동·

    한~~10여년전에 오션 롯데리아앞 화단에 올라서서 담배피는 중딩보고 한마디했다가 멱살잡히고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고 그중딩친구는 낄낄대며 동영상찍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중요한건! 다들 지켜만볼뿐 아님 관심도없이 갈길갈뿐 말리거나 아이를 훈계하는 어른은 없었다는 겁니다 경찰이오고 어떤택시기사님이 블박에 다 찍혔다 필요하시면 드리겠다하시며 그아이에게도 따끔하게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기사님이 큰키에 한덩치하셨거든요 그래선지 말대꾸를 하다가 바로 꼬리내리대요 그중딩 아빠라는 사람은 한두번이 아닌지 일하고있어서 바쁘다며 알아서 하시라며 전화 끊어버리고...경찰말이 더 가관~ 요즘 애들 함부로 건들면 안된다나 어쩐다나...어이가 없어서 그때도 저정도 였는데 지금은 더하겠죠 어휴~~

    롯데리아 부산명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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