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순
아짐일찍 밭에 갔지만 역시 모기가 ᆢ 부지런히 먹을것만 후다닥 해서 왔네요
비전2동·일반·이사와서 전기세 아껴보자 하는 맘으로 여름 에어콘 안틀고 선풍기로만 지냈다ᆢ나름 버틸만하다 저번달도 얼마 안나왔는데 이번달은 더 조금 나왔다ᆢ 나름 뿌듯하다ᆢ
커튼치고 선풍기틀고 제습틀어놔두 크게 안나와요 시원하구요
네ᆢ나름 시원하더라고요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냉장고.. 세탁기.. 식사.. 폰충전.. 드라이기 안쓰신다는건데요.ㅠㅠ 큰일나세요~~~~~~ 제 숙소전기요금보세요 에어컨 안쓰고요 선풍기만 씁니다 밥은 한달에 두번만하고요 세탁기,냉장고 샤워기만 쓰는데도 이렇습니다..
네ᆢ
코드를 뽑아놓는것도 전기세를 좀 아낄수 있데요
네 맞아요.. 전 그렇게 하고있어요
네ᆢ냉장고도 전기세 한몫 하는듯 해요
그러니까요.. 그런데 님은 그 냉장고도 안쓰시고 계신다는거로 보입니다.. 아님 요금감면 세대이실지도 모르지만요.. 쓸땐 쓰셔야해요. 아이들 건강도 생각하셔야쥬..
ㅎㅎᆢ
애들이 다 밖에나가서살아서 혼자 밥해먹을이 없어서요
참나~~~~ 애들이 걱정합니다 마덜(?)님이 잘 드시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셔야지요.. 이달부터 냉장고 꽉채우시고 에어컨 적당히 켜시어 건강하고 행복한생활 찾으세요.. 내가 행복해야 세상이 잘 돌아간다 자나요~^^
네ᆢ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도 많고 우울한일이 넘쳐나도 그깟것 내일이면 다 지워진다.. 라고 생각하시며 오늘을 편하게 지내십시다..
네ᆢ
으미 우린 50배가 나왔네
ㅋㅋ 절약하십시요~^^
우와~대단하시네요 저도이번달부터조금이라도절약해야겟어요~^^
그럼 좋은거고요ᆢ
장수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ᆢ
와.....대단하셔요
작년에 전기세 폭탄맞아서 충격이었거든요ᆢ그레서 올 여름은 애껴 보자하고
적절한 가성비라는게 있습니다. 누진세 구간 같은것을 살펴보면서 소비량을 예측해보면 진짜 빡세고 힘들게 절약해도 얼마 절약이 안되는 구간이 있기도 합니다. 반면에 조금만 더쓰면 전기요금이 확 올라가는 구간도 있구요. 절약도 상황에 맞춰서 적당히하면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너무 팍팍하게 살다보면 어느순간 삶에 회의가 올수도 있으니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혼자 살면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아도 무방하지만 가족이나 자녀분들이 있다면 극단적인 절약은 오히려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되니 그런점만 피하시면 최고입니다.
애들은 나가서 있기에 제가 불편하지 않는선에서 절약중이예요ᆢ
대단하시네요..냉장고가 가장 큰 주범인데 애키우는 집이라 두대 풀로 돌아가고, 컴텨 수시로 두 대 돌리고 밥솥, 티비, 에어프라이기..이번달이 더 무섭네요..
애가 있으면 이러면 안돼지요
아끼믄 좋은거죠. 건강을 챙기는선에서. 화이팅~
네ᆢ감사합니다
아끼시는것두 좋지만 일부러는 하시지 마세요 5천원 전기세 나오는게 쉽지않죠
네ᆢ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하고 있어요
전기는 요금인데 왜 다들 전기세라 하는건지...
아짐일찍 밭에 갔지만 역시 모기가 ᆢ 부지런히 먹을것만 후다닥 해서 왔네요
비전2동·일반·평택역 무슨일 있나요 기동대 차가 왤케많아
평택동·동네사건사고·제가 지금 구직중인데요. 급한건아니구요.. 현재는 일을 하고 있는데 다른일을 해보고싶어서요. 삼성고덕현장에 배식이나 주방일을 해보고싶은데 환경이 어떤지 노동강도가 너무 센지 좀 알고싶어서요 정보가 너무없으니 이 나이에 선뜻 도전하기는 겁나지만. 자신감은 있습니다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비전동·고민/사연·본격적으로 결혼준비시작할 예정인데 플래너를 끼고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발품팔아 직접 다 알아보는게 더 나은건지 궁금해요!! 플래너를 끼고 가야 좀 더 저렴히 진행할 수 있다는 내용도 봤는데 믿을 수가 없어서요 ㅎ 결혼하신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비전2동·고민/사연·편의점 점주들 요즘 별짓 다하네요 인건비 아끼겠다는 취지는 좋은데 요즘 가면 갈수록 근무시간 쪼개기로 들어가네요 주2일근무 2일이상은 안받는다 이것은 곧 주휴수당 주지 않겠다는 꼼수 입니다. 주15시간 이상 부터 주휴수당 발생하니까 근무시간을 쪼개면 7시간씩×2일=14시간 주휴수당 발생안됨 이걸 야간에 저렇게 뽑고 있음...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듯 그럴꺼면 그냥 본인(점주)이 뛰는게 맞지 누가 잠못자고 야간수당은 둘째치고 주휴수당까지 못받는곳에서 근무하겠습니까? 알바도 돈벌러 온건데 2일 쪼개기 이러면 월100만 벌기 위해서는 2~3군데 편의점 돌아야 가능함 누가 그걸 하겠다고 하겠음? 솔직히 요즘 알바 사람구하기 힘들다 하는데 본인들이 그렇게 만든다고 생각은 안하심? 막상 알바 구했다고 한들 그게 얼마나 갈꺼 같음? 야간알바가 사실 돈 아니면 해야할 이유가 없음 돈 한푼 더벌겠다고 잠못자며 건강 갈아넣고 남의집 일하고 있는건데 그게 아까우면 점주가 다 해야지 그래놓고 노동청 신고하면 알바보고 나쁘다 할꺼잖슴? 그리고 점주가 인건비 줄꺼주고 한두사람 놓고 길게 가야 알바도 매출 나오도록 서비스 측면에서도 좋은거고 인건비 몇푼 아끼려다가 알바 펑크나면 점주가 땜질 해야되고 심할땐 14시간이상 무휴 근무했다는 점주도 봤었음 과로사...돈몇푼에 목숨걸지 맙시다.돈몇푼 아끼려고 뻘짓하면 누가 더 손해고 힘들까? 당장은 돈아낀다 생각해도 길게보면 결국 스스로 자멸하는 꼴이고 알바 뽑아서 가르쳐 놓으면 페이가 안되니까 수시로 물갈이 될껀데 일이 제대로 돌아갈까요? 아마 1년 내내 알바 가르치다 끝나던지 그것도 지겨우면 본인이 근무하던지 가게 접든지...요즘 편의점들 대다수가 구하는게 저모양이라 다 거르고 있음...이런곳은 거르세요. 차라리 젊고 건강하면 생산직 들어가세요 그게 더 좋습니다.
합정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