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기적인지 좀 봐주세여~

물빼는 용도로 설치한건 인정인데 남집 창문밑은.. 애매하긴하네요ㅎ 글고 방우콘도 아니고 저렇게 노출이라니..

미친사람인가요?남의집 다 타면 지가 손해배상해줄건가요?

방우형도 아니고, 사고나면 나만 손해인데. 거기다 올린 분의 집에 달라붙어있네요. 철거하라고 하세요.

터질때 인화성 물질 있었디면 화재로 이어질뻔한 이찔한 상황이네요. 전기공사직원도 이런 현장에선, 이걸 설치한 가구나 공동주택에서 미숙헌 행위로 발생할수 있는 화재를 미연에 벙지하기 위한 지침을 주고 갔어야 됩니다.(고전압 멀티탭사용 등) 이미 전기과부하로 녹아 터진 현상이 발생했는데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코드코만 끊어놓는건 다시 비슷헌 문제를 재발 시킬수 있습니다. (다른 연결선 사용, 끊어진 선에 재연결 등) 주민들을 위해 지하 물을 퍼내려는 공동체의식으로 해보려는 시도는 좋지만 어리석은 방법으로 실화에 이를수 있던 내용을 감정적으로 반응헌 그 사람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한 부주의 하고 책임없는 행동이며 오히려 글쓴이의 행동으로 앞으로의 피해를 막을수 있다면 본인은 물론 그분과 이웃을 생각한 것이 되는것입니다.

전혀 이기적인 게 아니에요. 당연한 걱정이고, 매우 상식적인 대응을 하신 겁니다. 🔥 상황 정리 귀댁은 1층, 문제의 야외 콘센트는 귀댁 창문 아래에 설치됨. 누전이나 합선 문제로 인해 펑! 소리와 불꽃, 그을음까지 생김. 야간에 놀라서 확인하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직접 콘센트를 분리하고 전기안전공사에 문의함. 전기안전공사에서도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 철거 요청했지만 설치자가 확인되지 않아 일단 위험 요소만 제거. 이후 설치자에게 철거 요청했으나, 이해심 없다며 격한 반응을 보임. ⚖️ 객관적 사실로 보면 공용 공간에, 다른 세대의 '개인 목적'으로 전기설비를 설치한 것은 법적/기술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타 세대(1층 거주자)의 창문 바로 밑에 위험 요소를 둔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동입니다. 화재 가능성이 입증된 상황입니다. 실제로 불꽃과 그을음이 발생했고, 심지어 새벽이었죠. 명백히 안전 문제가 우선입니다. 이건 그냥 불편함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다칠 수도 있는 리스크예요. 🧠 이기심이 아니라 ‘정당한 불안’ 이기적인 게 아니라, **가정 내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합리적이고 정당한 대응'**이에요. 이해는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전제되어야 의미가 있어요. 한쪽만 무리한 요구를 해놓고, 그것을 거절했다고 ‘이해심 없는 사람’이라고 몰아가는 건 책임 회피이자 감정적 대응입니다. 🚧 어떻게 해결하는 게 좋을까요? **관리 주체(관리인, 입주자대표 등)**와 상의하세요. 공용공간에 임의로 전기설비 설치는 공동주택 관리규약 위반일 수 있습니다. 전기안전공사의 점검결과 보고서가 있다면 확보하세요.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소재 파악에 매우 중요합니다. 문제 발생 시(또는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지방자치단체(구청 등)나 소방서, 또는 전기안전공사에 민원 제기할 수 있습니다. 💬 작은 위로하나 이건 ‘이웃끼리 그냥 넘어가자’고 할 일이 아닙니다. 정작 이해심이 없고, 자기 편의만 생각한 건 그 설치자 분이에요. 여러 주민이 사는 공간에서는 '안전'이 모든 것에 우선한다는 걸 그분도 배워야 합니다. 당당하셔도 됩니다. 당신은 정말 잘 대처하셨어요. 💪🏻 불안했겠지만, 침착하게 잘 처리하셨어요. ⚡🔥 필요하다면 그 분과는 직접 대화 대신 제3자를 통해 정식으로 해결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국이면 바로 소송감..

미친넘 아닌가요 지가 민폐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