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지하철을 타고 치과에 가는 길이었는데 마침 맨구석자리가 비어서 앉았어요. 그러다 문이 열리고 왠 50대쯤 되는 아주머니가 제 옆에 등을 기대고 서더니 한정거장쯤 지나고부터 갑자기 픽..픽..소리를 엉덩이로 내시면서 제 얼굴에 대고 화생방 공격을 하시네요. 냄새가 어찌나 역한지 오바이트가 쏠릴지경인데 생리현상에 뭐라 하지는 못하고 3정거장쯤 참다가 일어났더니 제 자리에 급하게 앉으시더군요. 이럴 때 어떻게 대응해야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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