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거 할까요?
다서대 빌라에 1.2호세대가 옆집인대 제가금요일에 외출하고 집에오니 1호집에 음식을 시켰나봐 하고 저는신경을 안쓰고 집에들어와 토요일에 외출해야해서 나가보니 배달음식이 그대로 있더군요 외출해서 그대로인 음식이 있어 인터폰을 누르니 대잡도없고 음식시키는것도 그대로 그래서 인터폰을 누르니 응답이 없어 어찌해야 할찌를
신현동·일반·두딸아이가 모두 결혼했는데 우리집은 아직도 뭔가 가득하다 나이드니 버겁다 정리하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는데 남편휴가찬스를 써보려한다 같이 하겠다곤 했는데... 휴가기간을 일하는데 쓰게하니 미안은 하다 오늘 그리고 주말을 과연? 남편과 잘해낼수있을까? 걱정스럽다 ㅎㅎ 싸울까봐 내맘대로 안되면 짜증난다 내말을 잘 들어줄지? 은근 고집센 남편 은근 신경질내는 아내 ㅋㅋㅋㅋ 모르겠다 부딪쳐보겠어!!!!!
네 응원합니다 ~ 정리하시고 나면 흐믓하실껍니다
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구마구 버려줘야하는데...
정리하다나온 40년된 아이들입혔던옷 혹시 손녀딸이면 입혀볼까? 싶어서
요건 아직못버리겠네요 깨끗하게 빨아서...
어머머 요건버리지마시고 딸들한테돌려드리세요 대대손손 내려서 간직해야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큰아이 낳고 안 날려고 아홉살까지 키우다 외로울 것 같아서 늦게 해나 더 낳았는데 두 아이 키우면서 베냇저고리랑 어릴 때 옷 몇벌과 포데기는 지금도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큰아이 삽십육년 작은아이 이십칠년 어릴적 사진에 있는 옷을 소중하게 보관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늘 맘보맘님 글은 저랑 맘이 같아서 너무 공감되요 저도 딸이 둘ㅡ하나 결혼 하나 독립 근데 집에 애들 짐이 곳곳에 버리지도 못하고 내가 웅켜잡고 있어요 딸들은 쉽게 "버려!" 하는데 제가 못버리고 있죠. 전 남편 없을때 정리하는게 나아서 집 비울때만을 기다려요 ㅎㅎ 버릴때 무거워서 힘들지만 의견 이 달라서 간섭하는게 전 싫더라구요~ 정리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두 남편없을때 모든걸 하고싶지만 너무 버겁네요 이번에는 딸한테 확실하게 말했어요 집에있는 너거 버려도 찿지말라고 양심은 있는지 Ok 라고 하더라고요 이제 남편의 또다른Ok와 함께 힘든작업을 하고싶어서 용기를 내어봅니당
화이팅!!
비우고 치우고 나면 마음이 개운합니다. 이것저것 모은다고 사곤 했는데 나이가 드니 부질없 는거 같아요 버리고 치우고 당근에 올려 팔아도 또 모이네요 그래도 정리하고 나면 흐믓하실껍니다
맞아요 그렇게 정리하는데도 왜? 알고보니 또 구매하고있더라고요 이제는 물건이 나의욕심처럼 느껴져요 ㅎㅎ
맞아요 ㅎㅎ 당근파는것도 귀찮고 버리는것도 맘이 허락치않고 어쩌죠? ㅋㅋ
그냥 팍팍버리는것만이 답입니다 ㅎㅎ 가끔은 남편이 찿는것이 있어요 버렸는데 그러면 모른척해요 어디갔지? 하면서 모르는척 ㅋㅋㅋ
저도 답주신 대로 주말을 보내볼까나 ᆢ 물건에 대한 추억과 앞날의 필요성에 대한 미련을 과감히 떨구고서! 아유 쉽지않넹! ㅋㅋ 결과를 알려주시길 자극받고 ᆢ 또 도전할 수 있게요 ㅎㅎ
3년 안쓰는 물건들은 과감하게 버리세요 그래야 복도 들어오고 헌옷도 버리세요 새옷을 입지 누가 헌옷읏 입겟습니까. 얼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귀찮음을 없애는 방법잇는뎅?
한 40년 전부터 아내를 무서워하지 않는 겁없는 사람이라는 농담이 유행했었지요 아내가 하자는 대로 안하고 자기 주장만 하다가는 어느날 아내가 곰국 끓여 놨다며 집을 나간다는... 그리고 이런 사람은 황혼 이혼을 당한다고 결혼을 앞둔 남녀들, 결혼을 한 사람들 간에도 농담처럼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1980년대 중후반에서부터 한창 겁없는 남자 시리즈 농담이 나왔었지요 저의 경우도 고양이처럼 귀엽던 아내가 세월이 한참 흐른 지금은 고양이가 아니고 호랑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쇼핑가자고 할 때 빨리 안가고, 뭐 먹고 싶다고 할 때 빨리 먹으러 가지 않으면... 나중에 무슨 일로라도 잔소리 복수를 합니다 조직폭력배들이든 어떤 거친 인간들도 겁을 내지 않고 전부 힘으로 제압하고 처리했는데... 이제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아내인 것 같습니다 가부장제, 남자들 권위 어쩌고 하 는 사람들이 있는데 조선시대에 온 사람들인가 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동네에서도 무지막지한 가장을 보지 못 해서요 60여년 전에도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이 아내에게 잘 해 줬다고 생각됩니다
정리하고 나시면 쁘듯하실거예요~^^
해 큐ㅔㄷ
키 ㅋ에
리 으ㅏ어너엉ㅂㅜ애
ㄴ
ㄴ
네
오ㅗ에
야ㅐㅇ 너에
다서대 빌라에 1.2호세대가 옆집인대 제가금요일에 외출하고 집에오니 1호집에 음식을 시켰나봐 하고 저는신경을 안쓰고 집에들어와 토요일에 외출해야해서 나가보니 배달음식이 그대로 있더군요 외출해서 그대로인 음식이 있어 인터폰을 누르니 대잡도없고 음식시키는것도 그대로 그래서 인터폰을 누르니 응답이 없어 어찌해야 할찌를
신현동·일반·왜 하필 네이버 사옥이 여기로 와서 여럿 힘들게 할까요
정자1동·고민/사연·어젯밤에 저희집 아빠가 쓰레기 버릴게 많아서 귀찮다는 이유로 현관문을 열어둔채로 나갔는데 그때 저희집 고양이가 나갔어요ㅜ 고양이 특성상 원래 잘 숨어있는 친구라서 당연히 집 어딘가에 숨어있을줄 알았는데 너무 안나오길래 혹시나해서 찾아다니다보니 같은 아파트 사시는 분이 12시쯤에 아파트 계단에 있는걸 봐서 박스 깔아줬다고 하더라고요ㅜ 혹시 효자촌 임광아파트 근처 사시는 분들 보신분 있으면 꼭 연락 부탁드릴게요ㅜ
서현동·반려동물·수내역근처에 뭔일인가요? 119랑 경찰차 엄청 와있고 차가 엄청막히네여
수내1동·일반·노래소리들리는데… 야근하고 있어가지구 먼지 모르겠네욤
정자1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