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봉투 열어본 사람
그저께 문을 두드리길래 열어보니 빨간봉투 내밀면서 열어봤냐고 묻는 일이 있었네요. 한명은 문에 가려져 목소리를 내면서 봉투 내밀고 바로 앞에는 노란조끼 입은 젊은 청년이 저를 바라보며 서있고... 저는 아니라고 대답하고 이게 뭐냐고 물어도 대답없어서 문닫있네요. 그후 옆집 문 두드리는데... 참고로 용현동 입니다. 빌라 살구요. 너무 이상해서 지금도 기억나네요.
용현3동·일반·좋아요 수
2댓글 수
15동네풍경
집 밖으로 나오니까 보이네요.
아침부터 더운날씨지만 무기력해질까봐 나왔네요. 햇살은 따갑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 좋았네요. 더워도 필꽃은 피고 구름은 화가인것처럼 마구 그림을 그리네요. 그럴듯해요.
조회 166
- 문학동·
4번째는 알거같습니다 마로니에 입니다 열매는 밤처럼 생겼는데 자세히보면 완젼달라요
- 문학동·
3번째 5번째는 소나무
- 학익2동·
비파? 능소화 ?
- 문학동·
그러고보니 바파님이 요즘 안보이시네요?제가 아는분들이 거의 안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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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쌀을 구매했는데 아직도연락도없고 가져오질않네요 입금했는데 이런경우가첨이라많이속상하네요 이럴경우는 어찌해야하는건가요
주안동·고민/사연·좋아요 수1댓글 수11가난한 집에서 태어난게 원망스러워요
쉬지않고 일한지 몇년째인데 주7일 근무만 2년째 하네요. 몸도 건강도 안따라주는데 내가 이 생활을 언제까지 지속할지도 모르고 나이들수록 자존감만 더 떨어지네요.ㅜㅜ
주안7동·고민/사연·좋아요 수3댓글 수30사료먹는 완젼 귀여운 도마뱀 좋아하는사람 놀러와용
집에삼백마리있는데 편하기 구경오셔요 😍
주안동·반려동물·좋아요 수1댓글 수23중고거래 약속했는데…
오기로 해놓고 갑자기 연락두절🥲 이럴 때 진짜 마음 다쳐요ㅠㅠ
주안동·일반·좋아요 수5댓글 수9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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