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없는데가 있을까요?

층소 없는데는 모르지만....대우디오빌2는 층소있어서 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여태 산 곳들 전부 층간소음이 별로 없었는데 ....(주택x)운이 좋은 건지 제가 둔한 건지 ? 지금 사는 곳도 없어요 !

아파트에 살면서 층간(벽간)소음 없었던적음 윗집(옆집)에 노인분들 사실때뿐이었음……..일찍주무시고 ㅋㅋㅋ

범일 오션브릿지 층간소음없어요

전포 구 Nc백화점 앞에 유포리아에서 살았는데 거긴 ㄱ방음 잘되는 것 같았어요 물론 복도에선 잘 들리는데 집 들어가면 아예 안둘렸어욤

이론상 층간소음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공간은 분자로 메꿔져 있죠 공기 자체도 진동을 전달합니다. 하물며 빽빽한 콘크리트 역시 진동을 전달합니다. 심해에서는 물고기 역시 물 분자의 진동을 느끼기 때문에, 지진을 먼저 느끼고 물 밖으로 올라오는 일이 허다하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 역시 두려움을 느끼고 떼로 날아다닙니다.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층간소음을 극복하고 살아가느냐, 건설사회 현대과학적인 건축구조로 층간소음을 줄여 나가느냐, 건물값이 초현대식 구조라면 그만큼 비싼 만큼 층간소음은 약간 줄어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층간소음을 극복하는 가장 큰 방법은 자신이 이 소음에 대하여. 느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최근에 아파트 스트레스 가장 큰 원인 1위는 층간소음이 아닌 주차 문제입니다. 본인 같은 경우도 일정 시간만 되면 급행열차가 지나가는 기찻길 바로 옆 단독 주택에서,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집이 흔들리며, 일정 시간이 되면 기찻길 횡단보도에 차단기와 함께 위험 경고 음소리 가 끊이질 않는 집에서도 살아보았습니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중년이기 때문에 윗집에서 아이들이 뛰어 다니는 소리라든가, 기차 잡음 소리 이런 거는 그러려니 하고 들으면, 오히려 속이 편합니다. 반대로 집사람의. 발콕 소리가 밑에 집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까? 누누이 주의를 주지만 집사람이 습성은 변하지 않더군요, 다행이 밑에 집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께서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귀가 먼 분이 시라서, 클레임 하나 걸려 오지않습니다. 이런 게 다 복입니다. 극복하는 방법을 한 가지 알려드리죠. 인간이 느끼는 오감이라는 게 있습니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층간소음은 이 중 청각에 해당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 오각에 매우 민감한 게 대응한다면 제대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매일 아름다운 것만 보고 살아갑니까? 지나 갈 때마다 느끼는 담배 연기 냄새에 매번 우리가 버럭하고 살아갑니까? 우리가 매일 맛있는 요리만 먹고 살아갑니까? 등등 청각은 사람이 느끼는 감각 중의 하나이고 지극히 단순하다고 생각하고 지나가 버리면 속 시원합니다. 카페에서 노트북 펼쳐 들고 공부하는 자들은,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민폐를 끼치는 것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자기 할 짓거리만 하고 있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름입니다.

단독주택이 좋죠. 마음편하고 충간소음없고 집값떨어질 걱정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