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많다고 그냥 대우만 받으려하지말고 서로 기본 예의는 지켰음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했을때가 진짜 몰상식한 사람 천지 빼가리모임인듯합니다 시장판처럼 침튀어가며 시끄럽게 떠드는것도 문제지만 특히 아줌마들 개념은 딴 나라 보내뿌고 무개념으로 살고 있는듯한데요 상대방앉아있는 의자 손잡이를 어찌나 에너지 파워가 넘쳐나서는 손잡이를 씨게 잡으면서 뒷자리에 지 몸뚱아리 앉음서 앞에앉아있는 내 몸뚱이가 지진 느껴질때가 많아서 그것도 쫌 많이 짱나있는 상태인데 어떤 한날은 내 앉아있는 손잡이 잡으면서 머리카락을 잡아땡기지를않나 ㅡㅡ, 두번이나 그런상황이 오니 왜 잡아땡기고 난리냐고 그럼 지가 잘못한거니 사과하고 치우면 되는것을 되려 큰소리치고 ㅡㅡ.. 오늘은 사람앉아있는데 어떤 아지매는 제가 앉아있는 손잡이에 장봐온거 얹어놓는데 그게 참 뜨겁더라구요 날도 더워 죽겠는데.짜증나서 그걸밀었죠 그랬더니 잠만요 하길래 제가이걸로 쫌 밀지마요 했더니 지갑만 넣는다길래 참고가는데 계속 그 뜨거운 비닐봉지를 사람팔에 대고있길래 성질 나서 제가방으로 밀면서 제 가방을 손잡이에 얹어버렸죠 기분나쁘다고 내릴때 그 봉다리로 저를 때리더군요 저도 그땐 눈이돌아가서 발로 차버렸서요 그랬더니 노발대발하면서 자꾸 그 봉다리로 절 때리길래 저도 발로 차면서 욕했습니다.. 옆에 아지매 둘이서 나이많은 사람한테 함부로하니마니 하시는데 나이많다고 무조건 대우만 받으려하지마시고 서로가 기본 예의는 지키면서 공공장소 이용했음합니다.. 저도 대응을 너무 과격하게 한 잘못이 큰건 인정합니다. 살면서 느끼는 요즘은요 사람들은 갈수록 자기 잘못에 대한 사과를 할줄 모르고 본인만 세상에서 젤 잘났고 나이만 헛으로 먹어서 진상짓과 빌런짓 해놓고는 멀쩡한 사람 가해자로만 만드는것 같은데요 동물도 자기가 해를 입는다싶음 물고뜯고 공격하듯이 멀쩡한 사람도 상대가 나이가 적든 많든 아무것도 안했는데 먼저 피해를 주진않쵸. .. 나이많다고 먼저 이해만 바라지마세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도 괜히 있는말 아니라고 봅니다
흥해읍·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