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4월 21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입니다.
■ 오늘 열리는 내란 혐의 2차 공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당시 계엄에 동원된 군인들이 증언에 나서는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이 다시 한 번 발언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 국민의힘 경선 B조 토론회 이틀째 자리에서는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을 두고 치열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탄핵 찬성 입장에 다른 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날 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두 번째 지역인 영남권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90% 이상의 득표율로 승기를 굳혔습니다. 고향인 경남에서 김경수 전 지사가 2위에 올랐으나, 누적 득표 기준으로는 여전히 김동연 지사가 앞서고 있습니다.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최근 외신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노코멘트”로 답하면서, 정치권에선 출마 가능성에 대한 해석이 분분합니다. 국민의힘 내에선 흥행 요인으로 기대감을 보였고, 민주당은 출마 의사로 간주하며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출마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한 권한대행은 전국을 누비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호도는 상승세지만, 부정적인 여론과 정치권의 견제가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 헌법재판소가 두 명의 재판관 퇴임으로 7인 체제로 전환되면서, 만장일치가 필요한 사안 중심으로 심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오늘 중 새 헌재소장 권한대행도 선출될 예정입니다. ■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허위 영상이 대선을 앞두고 유포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선관위는 불법 선거운동 적발 시 최대 7년형까지 처벌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미국 전역에서 다시 반(反)트럼프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령들이 비판 발언을 이어가는 가운데,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의미심장한 발언을 더했습니다. ■ 이번 주 워싱턴에서는 한미 재무·통상장관이 참여하는 2+2 통상 협의가 열립니다. 미·중 무역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미국 측이 성과를 내기 위해 중국을 더욱 압박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국내 금 현물시장 거래대금이 전년 대비 4.4배 급증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kg 금 기준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509억 원에 달했습니다. ■ 정치 불안과 미국발 관세 압박이 겹치며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례적으로 성장률 하향 조정을 사전에 예고했으며, 1%대 전망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서울시가 한시적으로 토지거래허가제를 해제한 영향으로, 올해 1분기 강남 3구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서울 외곽은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며 부동산 양극화가 두드러졌습니다. ■ 서울 도심에서 열린 의사협회 집회에서는 의료 환경 정상화와 정책 재검토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 계획을 일부 철회했음에도 의정 갈등은 여전한 상태입니다. ■ 경북 북부를 휩쓴 대형 산불로 인해 관광객이 급감하며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관광 회복 캠페인을 벌이며 "많이 방문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한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아침부터 포근하고, 한낮에는 26도까지 올라 올봄 최고 기온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로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펼쳐지겠습니다. [출처:간추린 뉴스 밴드]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HeadlineNews❒ ‾‾‾‾‾☞ 1.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 땐 공포정치…누군가 마지막 방어선 돼야" 2. "아직 결정 안내렸다"던 한덕수, '대권주자 필수코스' 명성교회서 예배 3. 이재명 "기본소득, 없어진 거 아냐...아직할 말 많아" 4. 안철수 "전광훈당 가서 경선해" VS 나경원 "뻐꾸기 그만하고 당 떠나" 5. 김문수 "이재명 꺾는다면 한덕수 아니라 김덕수라도 힘 모아야" 6. '다리 절단' 유튜버에 민방위 통지서? "걸어오라더라" 7. 경주시 공무원 "왜 이러나"...또 음주 운전 적발돼 8. 청송 산불, 245년 전통 사남고택도 삼켰다...주왕산까지 잿더미 9. "먹고사는 데 방해"…식당 주인 찌르고 달아난 노점상 구속 10. 친구에게 돌 던진 초등생…법원 "학생·부모 2천200만원 배상“ 11. 돌봄 스트레스에 치매 친형 목 졸라 살해한 60대 동생 영장 12. 윤여정, 할리우드 신작 인터뷰서 "아들이 동성애자" 공개 13. '대위 김민우·초밥 90인분 노쇼 사기' 영세상인들 울려 14. 강의 중 '찰칵 찰칵'…놀라지 마세요, 챗GPT로 필기 중이랍니다 15. 직장동료 둔기로 살해하려 한 40대…"고의 아냐" 주장에도 실형 16. 한국 애니 '킹 오브 킹스' 북미 흥행 지속…8일간 500억원 수입 17. 공군, '기관총 낙하' 사고에 전기종 비행중지…한미훈련도 영향 18. 1천도 불길 참으며 완성한 기와…"허투루 만들면 안돼 마음 다잡았죠“ 19. 25년 민간 운영 부산 수정산터널, 통행료 무료화되나 20. 담도암 말기 지적 장애인…사회복지사의 따뜻한 관심이 알아챘다 21. 토허제 '한 달 해제'…1분기 아파트값 상승 송파구가 전국 1위 22. '7년째 공사' 광주지하철 도로공사 완료 18% 불과…불편 가속 23. 황매산철쭉제 앞둔 합천군 산불 예방 '비상'…진화차 상시 대기 24. 네이버 쇼핑앱 출시 한 달…앱 다운로드 500만 넘겨 25. 대저대교 건설중지 가처분 각하…본안소송은 6월 시작 26. 순수익 부풀려 치킨집 넘기려다 사기죄로 처벌 받는다 27. 구글클라우드 보안총괄 "제미나이·TPU 보유…AI 보안에 최적“ 28. 中희토류 수출통제로 글로벌 車생산 중단될수도…암치료도 타격 29. 수도권 지하철 요금 6월 150원 오른다…행정절차 마무리 수순 30. 이준석, '노인은 버스도 공짜, 김문수 향해 "보수가 그 모양 그꼴 된 이유" 31. 대구경북권 의대 정원 39% 감소하나. 모집정원 이달 말 확정 32. 경북 산불 이재민 위한 '모듈러주택' 입주시작. 새로운 임시주거 모델 주목 33. '내 인생 망했다' 외친 이국종. 거친 의료비판에 결국 사과 34. "빵 가도 상관없어" 모텔서 경찰 폭행한 60대...징역형 35. 경북 북동부 산불 한 달... 집도 못 가고, 농사도 못 짓고 시간만 흘러 36. 상위권 의대 쏠림 부담느꼈나... 올해 고3 문과 수험생 이례적 증가 37. 울릉도서 산나물 채취 중 추락한 주민 구조 38. 尹 전대통령, 김계리·배의철과 식사. "내 손으로 뽑은 윤버지" 39. 단기 비육 한우, '24개월 체제' 시험대 올라 40.[날씨]올봄 들어 가장 따뜻,낮 서울 26°C...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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