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암2동 강아지 돌아다님
목줄 풀린거 같은데 돌아다녀요 주인 없으신가요 불안해서차도로 갈까봐 따라다니는주잉ㄴ데 ㅠㅠ
풍암동·반려동물·좌석배치가 좀 달라서 일반석보다 넓고 과자 물 티슈?정도 무료제공하는걸로 알고있네요
우등버스라고생각하시면되고 기타 음료서비스가 제공된다는것 정도
특실은 1.5배정도 더 넓어요 좌석이
그렇군요 ㅎㅎ 2만원 차이가 어떤 차이인지 궁금해서
특실은 역 특실 라운지도 이용 가능하고 물이랑 주전부리 같은 거 있고 좌석은 아주 조금 넓습니다
목줄 풀린거 같은데 돌아다녀요 주인 없으신가요 불안해서차도로 갈까봐 따라다니는주잉ㄴ데 ㅠㅠ
풍암동·반려동물·놀아줄분 ㅜㅜㅜ
풍암동·일반·아침부터 제가 세수하는데 머리묶고 하라고 계속 말을 하셔서 제가 괜찮다고 다 했다고 그랬는데도 자꾸 묶으라고 지적을 하니까 제가 욱해서 좀 한번 거 절하면 계속 말하지 말라고 짜증냈더니 그걸로 화근이 되어서 좀 심하게 싸웠거든요 학원 갔다와서는 더 크게 싸웠어요 서로 악지르고 엄마는 저 때리고 전 맞으니까 더 화나서 더 악지르고..하..인성도 안됐는데 니가 뭘하냐며 그냥 학원이고 뭐고 다니지말고 다 끊어라 포기해라 그러는데 그게 자식한테 할소린가요? 전 거기서 정신줄 끊겨서 내가 엄마같이 안살려고 아득바득 공부하는거다 엄마가 날 낳기싫었다면 고등학생때 공부좀 하지그랬냐 고딩때 공부안해서 대학도 졸업 못해놓고 취집이나 했으면서 누굴탓하냐 자식을 책임질 정신적인 상태가 아니면 낳지말지 그랬냐 왜낳았냐..뭐 이런식으로 심하게 말했거든요 근데 전 공부가지고 협박하듯이 말하니까 정신이 돌았어요 그때. 사립여고에서 전교권 성적 유지하고있고 1학기 내신 1점대 초반인데 제가 얼마나 공부관련 문제에 예민한데 그걸 제일 잘 알면서 그걸 이용해서 절 협박하는게 너무 화났어요..전 별로 화해하고 싶지도 않고 지금 밥도 안주시는데 그냥 할머니집가서 살고싶어요 솔직히 진짜 배도고프고 몸에힘도없는데 거실에서 떡하니 티비보고있어서 제가 주방까지 가서 차려먹을수도 없고 그냥 죽어버리고싶네요
풍암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