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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나눔방

멤버 2게시글 2 활동
기독교 묵상 나눔방입니다. 같은본문을 묵상하고 나누는 곳입니다
인천 계양구 계산동
독서/인문학
누구나

멤버 2

  • 당금 (복음사냥꾼)
    계산동
  • 로제
    계산2동안녕하세요 세아이엄마입니다!

게시글 2

  •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엡 1:18) [ 내맘의 눈을 여소서 ] 도대체 바울이 본 것은 무엇일까? 말씀을 읽는 내내 엄청난 무언가가 압도되었다.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영광의 풍상함이 무엇이며!!! 이것을 보게되기를 간구한 바울 그가 본 하나님이 얼마나 컷길래 이토록 강렬히 외치나 싶었다. 이제와서는 '대 바울' 이지만 실상 그 시대의 바울은 입지가 애매했다. 그는 자신을 사도로 소개해야했고 (사도권 논란이 있었고) 다른 사도들과 달리 이방인의 사도로 파송되었다 (그모습이 기존에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런 상황속에 바울은 자신의 부르심과 정체성을 하나님 앞에서 자주자주 확인받아야 했을 것이다. 그렇게 대 바울은 탄생한다. 대 다윗왕도 그렇게 탄생한다. 대 모세도 다를게있나 ㅎㅎㅎㅎ 그들 모두 불안한 정체성 기존에 수용되지않는 좁은입지 이 모든 열악함 속에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다. 그랬던 바울이 본 부르심의 소망. 영광의 풍성함 ㅎㅎㅎㅎㅎ 그것을 같이 보기원하는 바울의 간구. 오늘 나는 그 큰 그림을 보고있나? 작은 것만 보고있진 않나 싶기도하구. 더욱 하나님을 붙들고 나아가는 상황과 나아가 존재가 결코 나쁜것이 아님을 생각해보게된다. 웃기기도 실력은 이럴때 자란다. 단기선교가 탄탄히 열릴때 믿음이 자라는게 아니라, 풍파와 영적전투를 이기고 자란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자라날수 있는 상황속에서 믿음 단련시키고, 더욱 풍성한 소망을 부으시는걸 보면 ㅎㅎ 나도 그런 축복을 구하며 하나님께 더 매달리고, 바라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사역을 하다보면 아쉬운 순간들이 있다. 뭐 많은게 아쉽겠지만. 가장 아쉬움이 드는건, 이런 성장의 순간, 믿음의 기회를 날려버리는 경우들이 그렇다. 이걸 넘어가면 아예 다른 것들을 볼텐데...ㅎ 이 지점에서 자꾸 넘어지네....ㅎ 이런 생각들. 그리고 바울처럼 그 마음의 눈이 열러서 부르심의 소망이 어떤것이었으며.... 추구하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었는지.... 깨닫기를. 보게되기를. 간구하는것이 나의 역할임을 생각하게된다. 여러 사람들 상황들이 떠오른다 간구함이 내게 주어진 책임이니 기도해야겠다 보게되기를 ㅎㅎ 그래서 얻게되기를 ㅎㅎ * 주님, 풍성함으로 초대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이 저를 부르셨습니다. 아멘
    당금 (복음사냥꾼)··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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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 1:3) [ 찬양하라~ 복되신 하나님 ] 주말은 뭔가 온 가족이 다 아팠다. 건강하기로 소문난 루시아도 열이나서 고생을 했다. 나도 토요일 주일 모두 10시간 이상 취침을 했다 ㅋㅋㅋㅋㅋ 원래 주말 중 하루는 오래잘때가있는데 2일 모두 쉬는 날은 적는데, 주일에는 머리가 깨질둣이 아팠다. 원래 나는 좀 두통이 있던 편인데 요즘은 거의없었는데 갑자기 엄청 아팠다. 생각해보니, 체중이 늘고, 코로나때 비대면업무로 앉아서 일을 오래하다보니 허리도 많이아팠는데.... 지금은 허리는 많이좋아졌단 생각이든다. 아파서 진통제를 먹고 잘땐 좀 시간이아까웠는데 (해야할일고있고) 하나님이 또 쉴 수 있는 싸인과 시간을 주신게 아닐까싶었고, ㅎㅎ 어딜 꼭 안나가고, 집에서 잘 지내는것도 복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제 곧 출산이라(이번주 금요일^^) 또 장마도 겹쳐있어서 더 밖으로 나가볼까했는데 ㅎㅎ 집에서 잘 지내는 법을 찾아야할거 같다~ 오늘은 신령한 복에 대해 묵상중이다. 체중에 비해, (주변에 당뇨나 건강앓이한 사람이 꽤 있는데) 덜 아픈거 같기도하구 ㅋ 막상 루시아가 아프니까 말이 늦는다거나 이런건 뭐 진짜 큰문젠 아니다 싶고 ㅎㅎ 그래도 참 축복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약속시간 맞춰 갔는데, 갑자기 1시간이나 있다가 미팅해달라고해서 ㅎㅎ 대기중이지만. 묵상도하고. 나름 잘 시간을 보내고있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 복이다 복!!! 진작 쓰러졋어도 안 이상하고 진작 죽었어도 ㅋㅋ (어릴때 어머니가 약을 많이먹어서 태어날때부터 위험했음) 이상할게 없는데...ㅎ 주님 은혜로, 진짜 잘지냈다. 복이다 복!!!! 주변에 하나둘 부모님을 보내는 선배들을 보며, 언젠간 나도 부모님이 하나님품에 가실수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재미지게 잘 만나고있느니 이또한 복이다. 주님이 누릴수있게 펼쳐주신 많은 복을 누리며, 더 복을 받으며 살고싶다. 이 복을 나누며 살아야겠다 주님은 우릴 흠없게 하시는 일에도 은혜를, 복을 주신다. 그래서, 때로 이해안되는 일들이 일어날때에도 신령한 복이, 흠없게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살아갈 필요가 있다. 2일간 왜 이렇게 아팠을까 갑자기 업체는 왜 1시간이나 미뤘을까 알수없는 일들이 일어나지만! 신령한 복을 ㅎㅎㅎ 깊이 생각하고 복된인생을 살아가며, 복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여야겠다 * 주님 회복케하심에 감사합니다. 말씀안에 거할수있게하심에 감사합니다. 신령한 복을 충만히 누리며 살겠습니다. 아멘
    당금 (복음사냥꾼)··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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