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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독서모임

멤버 34게시글 65 활동
‘22.3부터 운영하고 있는 독서모임 입니다. 격주 일요일 아침 10시에 상동도서관 근처에서 모임 진행 합니다. 2주 안에 지정된 책을 읽고 모임 당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발제문 없습니다!) 회비는 월 1만원 이구요 회비로 커피값 계산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오기 싫은 나태한 나를 일으키기위한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책에 관심이 있으신분, 책을 좋아하시는분, 그동안 읽지 않았는데 모임을 계기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싶으신분 등등 책과 관련된 관심이 있으시면 다 환영입니다.🙋🏻‍♂️
인천 부평구 부개동
독서/인문학
20~45세

앨범

멤버 34

  • 로덩이
    부개동반갑습니다!😁
  • 망곰이
    상1동아이패드 그림 좋아
  • sunhari
    부평1동안녕하세요
  • 폴리싱
    삼산1동안녕하세요

일정 50

  • 8월17일 독서모임모집중
    오전 10:00
    3/10
  • 8.3 독서모임(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종료
    오전 10:00
    3/10
  • 07.20독서모임(거인의 노트_김익한)종료
    오전 10:00
    3/12
  • 07.06독서모임(패자의 생명사_이나가키 히데히로)종료
    오전 10:00
    2/12
  • 06.22독서모임(콘클라베_로버트 해리스)종료
    오전 10:00
    3/12

게시글 65

  • 직관과 공감, 주파수라는 주제로ᆢ 저자의 삶을 지배해온 생업의 방식을 나름으로 정리한 교안 같은 내용을ᆢ 일반인들에게 판매하는 책으로 출판하는 것의 한계가 너무 많이 보이는 책인것 같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아보려고 다짐하면서 읽어도ᆢ 그 내용이나 구성의 이어짐이나 리듬도 없고ᆢ 사색의 공간도 주지 않는 주관적 교안! 그래도 나름의 보편적 주제들을 억지로 꺼내 떠 올리며 읽어간 끝에ᆢ 그저 단순함의 생활 속에서 존재하고 살아가라고ᆢ 결국 사는것에 감사하고 주변에 공감하며 축복의 삶을 살아가라는 결론을 보며 책을 덮어야 했다! 이게 원제의 주파수와 번역 제목의 감응력과 어떤 연결을 지어야 할지는 결국 찾지 못하였지만ᆢ 오늘의 토론은 사진과 같은 풍요로운 상차림 만큼이나 진지하고 폭 넓게 이어졌고ᆢ 두시간의 토론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다양한 방면에서의 삶을 고찰하며 예견해보고 다른 시각들을 가져본 재미있는 토론이 되었던것 같다!
    나모··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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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안녕하세요! 시간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알과 같이 의미없이 지나가는 것에 염증을 느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독서 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들을 만들고 싶습니다!
    라리··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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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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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책읽는 습관과 취미를 가지고 싶어서 그리고 읽고 확장하는 영역까지 제것으로 만들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돈킹콩··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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