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학이라 광복점에 구경갔는데 분수대옆에 이뮨베라 행사하더라구요 아직 집에 전사샀던게 남았는데 온라인보다 싸서 저도모르게 꼬맹이들꺼 플렉스~ 제껀못사구요ㅠㅠ 울집형제는 감기걱정없습니다 비싼만큼 효과가확실한 이뮨베라~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제가 사진찍는걸 귀찮아해서 찍는기술이 이것뿐이지만 혼자 누룽지 삼계탕 소주한잔 중인돼 맛있네요 왠만하면 이런글안올리는돼 여기 맛있는돼 사람도 없고 장사가 안되네요ㅠ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그전에 칼국수 가게라서 그런가? 서대시장에서 명가돼지국밥?집 앞에 누릉지삼계탕가게인돼 어려운시기에 여기와서 몸보신 해보세요^^이런글 처음 남기는거라 억수로 어색하네요ㅡ.ㅡ 저는 대식가라 맛없음 숟가락놓고 주인한테 진상부리는 사람인돼 맛있네요 참고로 8월20일까지 삼계탕 1만3천인돼 1만1천원받으니깐 먹으러 와보세요^^
서대신동1가·맛집·
20살 대학생 여자인데요..제가 애기들 너무 좋아해서 원래 알바하는 곳에서 애기들 많이 봐서 좋았는데…그만더ㅓ가지고🥹🥲놀이터나 아님 부모님 보시는 곳에서 그냥 놀아주고 싶어요.. 술래잡기도 해줄 수 있고요 이 더위에 뛰어놀수도 잇어요 저는…………..초등학생도 괜찮구요..책도 읽어줄 수 잇어요…..저 공부도 알려줄수잇어요
초량동·임신/육아·부산 여행을 처음 오게 되어서 부산역 근처 숙소에 자리 잡았는데, 부산역 근처에 놀거나 먹을 것들 추천해주실 선심 좋은 부산 분들 있으실까요??
영주제2동·일반·8월 11일, 비가 퍼붓던 날이었다. 거리마다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가로등 불빛은 젖은 아스팔트 위에서 반짝였다. 파전에 막걸리로 속을 데우고, 사우나의 뜨거운 김 속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나오니, 세상은 더 조용해져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연히 발길이 초량전통시장 앞에서 멈췄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곳이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마음을 붙잡는 무언가가 있었다. 비에 젖은 시장 골목은 불빛마저 번져 흐릿했지만, 그 속엔 따뜻한 기운이 숨쉬고 있었다. 어릴 적, 엄마 손을 꼭 잡고 따라 들어가던 그 길. 갓 부친 전의 고소한 냄새, 생선가게의 활기찬 목소리, 그리고 손에 꼭 쥐어주던 500원짜리 동전의 차가움까지… 모두 이 골목 어딘가에 아직 남아 있는 것만 같았다. 지금은 셔터가 내려진 가게들이 늘어서 있지만, 그 안에는 수십 년간 쌓인 이야기와 이곳을 지켜온 사람들의 시간들이 고요히 잠들어 있다. 빗소리와 함께 골목을 걷다 보니, 마치 그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내가 이곳에서 잠시 마주친 듯한 기분이 들었다. 눈물이 핑~돈다. 기분이 이상하다. 그날따라 초량전통시장은 그냥 시장이 아니라, 내 마음 깊은 곳에 오래도록 젖어 있는 한 장면의 추억이었다.
초량동·동네풍경·
지금 초량 ox 피씨방 같이 가실 분 잠이 너무 안오네요 로아랑 메이플 롤 합니다
초량동·동네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