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은뜸
서현 은뜸 아직 영업하는 가게인가요? 먹으러 가고 싶은데 24년 블로그 글 이후 자료가 없어서요.
삼평동·맛집·한 방송에서 지방 어르신들을 촬영하면서 세상 살아오시면서 가장 큰 기쁨이 무었이냐고 여쭈어보았다. 많은 어르신들이 나름 기쁨의 순간을 말씀하셨는데 ㆍ 한 어르신이 자식이 결혼해 후손을낳고 그 후손이 잘자라주고 잘되어갈때 그 기쁨은 그 무엇으로도 받을수없는 기쁨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계시던 다른 어르신들이 공감의 몸짖을하시며 고개을 끄덕 끄덕하셨다
본인만 기쁘고 흡족하면 좋은데 자신의 성공인양 자랑하는 친구많아요. 자식을 인생의 트로피처럼 여기는 친구 피곤합니다.
공감합니다 자연스러운기쁨이고 낙이어야하는데 자랑하는게 문제죠 자식이나 손주나 그냥 있는그대로만 받아들이고 사랑해주시면 좋겠어요 물론 안그러신분들도 계셔요 듣는저도 괴롭고 자랑질의 대상인분들도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렇군요
서현 은뜸 아직 영업하는 가게인가요? 먹으러 가고 싶은데 24년 블로그 글 이후 자료가 없어서요.
삼평동·맛집·내가 얼마전에 저의 집이랑 1시간 좀 걸린 곳에 알바햇엇거든여. 첫날에 열심히 하구 12시간정도 계속 햇엇어요. 담음날 아침에 와야 된 다구 말해서 아침 출근할때 갑자기 교통 사고 생겨서 다쳐가지고 걷기 힘들어서 못간다고 햇는데 사장이 ㅈㄹ하구 ~ 제가 전에 쓰러질 만큼이라도 변명하지 않고 계속 일을 햇엇어요. 이번엔 갑자기 그런 일이 생겨서 저도 미안하지만 그 분이 진차 말을 딱딱하고 하구 데다가 알바비 임금해주라고 하면 연락도 안보고 ~ 제가 외국인인데 한국 산지 오래 됐엇어요. 한국에서 일할때 이런 거 처음이고....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ㅜ
운중동·고민/사연·여러분 다들 뭐 하고 지내시나요? 퇴근 후에 혼자 있는건 심심하고, 그렇다고 막 사람들을 만들어서 사람 사귀는건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고.. 이 무료함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백현동·동네친구·아놔.. 진짜.. 분분에서 126키친으로 이름 바꿨던 쌀국수집이 7월말에 문닫았네요.. 애정하던 동네 맛집들이 속속 문닫는거 아쉽습니다.
운중동·맛집·한 방송에서 지방 어르신들을 촬영하면서 세상 살아오시면서 가장 큰 기쁨이 무었이냐고 여쭈어보았다. 많은 어르신들이 나름 기쁨의 순간을 말씀하셨는데 ㆍ 한 어르신이 자식이 결혼해 후손을낳고 그 후손이 잘자라주고 잘되어갈때 그 기쁨은 그 무엇으로도 받을수없는 기쁨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계시던 다른 어르신들이 공감의 몸짖을하시며 고개을 끄덕 끄덕하셨다
백현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