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롯데리아 갈일있어 앉아있는데 나이 얼마 안되어보이시는 분을 치매라 집을 못찾는다고 어떤어머니들이 보호하고있는 모습을 봤어요
경찰이 와서 이것 저것 신변을 물어보고 데리고 나가던데 나도 나이들면 저렇게 되면 안되어야겠다 생각이 들었네요ㅠ
괴정제1동·동네사건사고·경찰이 와서 이것 저것 신변을 물어보고 데리고 나가던데 나도 나이들면 저렇게 되면 안되어야겠다 생각이 들었네요ㅠ
괴정제1동·동네사건사고·반려견이나 반려묘 못키우나요????
초량동·주거/부동산·부산 여행을 처음 오게 되어서 부산역 근처 숙소에 자리 잡았는데, 부산역 근처에 놀거나 먹을 것들 추천해주실 선심 좋은 부산 분들 있으실까요??
영주제2동·일반·영화 좋아하는 사람 있나요? 영화보는걸 좋아하는데 같이 볼 사람! 공포 영화 빼고 다 봐요ㅎㅎ
초량동·취미·20살 대학생 여자인데요..제가 애기들 너무 좋아해서 원래 알바하는 곳에서 애기들 많이 봐서 좋았는데…그만더ㅓ가지고🥹🥲놀이터나 아님 부모님 보시는 곳에서 그냥 놀아주고 싶어요.. 술래잡기도 해줄 수 있고요 이 더위에 뛰어놀수도 잇어요 저는…………..초등학생도 괜찮구요..책도 읽어줄 수 잇어요…..저 공부도 알려줄수잇어요
초량동·임신/육아·2인가구 침대 2개 쇼파1개 기타 잡구 + 워시타워랑 에어컨은 전문업체 써야할거 같아요
감천동·일반·다른 글에도 있던데. ㅠㅠ 아무리 똑똑해도 위험해요 주인분..길 지나다니는 학생들도 무서워했고 강아지 산책하면서 무섭기도 했습니다 ㅠㅠ 혼자 저렇게 산책시킨다는건 안하셨으면..싶네요
청학제2동·반려동물·8월 11일, 비가 퍼붓던 날이었다. 거리마다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가로등 불빛은 젖은 아스팔트 위에서 반짝였다. 파전에 막걸리로 속을 데우고, 사우나의 뜨거운 김 속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나오니, 세상은 더 조용해져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연히 발길이 초량전통시장 앞에서 멈췄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곳이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마음을 붙잡는 무언가가 있었다. 비에 젖은 시장 골목은 불빛마저 번져 흐릿 했지만, 그 속엔 따뜻한 기운이 숨쉬고 있었다. 어릴 적, 엄마 손을 꼭 잡고 따라 들어가던 그 길. 갓 부친 전의 고소한 냄새, 생선가게의 활기찬 목소리, 그리고 손에 꼭 쥐어주던 500원짜리 동전의 차가움까지… 모두 이 골목 어딘가에 아직 남아 있는 것만 같았다. 지금은 셔터가 내려진 가게들이 늘어서 있지만, 그 안에는 수십 년간 쌓인 이야기와 이곳을 지켜온 사람들의 시간들이 고요히 잠들어 있다. 빗소리와 함께 골목을 걷다 보니, 마치 그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내가 이곳에서 잠시 마주친 듯한 기분이 들었다. 눈물이 핑~돈다. 기분이 이상하다. 그날따라 초량전통시장은 그냥 시장이 아니라, 내 마음 깊은 곳에 오래도록 젖어 있는 한 장면의 추억이었다.
초량동·동네풍경·지금 초량 ox 피씨방 같이 가실 분 잠이 너무 안오네요 로아랑 메이플 롤 합니다
초량동·동네친구·영도에 거주하면서 처음 가본집 인데 매뉴와가격이 저렴하고 친절한 아가씨와 사장님의 정성스런 배려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다시 가고픈집 강추..
봉래제2동·맛집·허리디스크나 척추 잘 보는 병원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
초량제2동·병원/약국·감천에 새로생긴 제주대패 다른 지점서 먹던곳인데 친정근처에 새로 생겼네요 맛은 보증이쥬~~👍
감천동·맛집·바렐기구 용달 비용 어느정도 들까용?
아미동·이사/시공·지금 고시원에 사는데 방에선 조용히해야해서요 ㅠㅠ 비대면 강의를 들어야하는데 발표가 있어서 말을 꼭 해야해요… 주변 소음도 웬만하면 안들어가야하는데 스터디카페 룸 말고 조용한 곳이 있을까요?
보수동1가·일반·어디파는지 아시는분 좀 갈켜주세요!
암남동·맛집·오늘 부산 처음와봤는데 야놀자 보니까 늦은시간이라 숙소 거의 다 예약마감이더라구요 ; - ; 싼 숙소나 찜질방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맛집도 추천 부탁드려용 뚜벅이입니다!!
초량동·맛집·반지 맞추려고 하는데 혹 괜찮은 금은방 있나요 ? 여러군데 가보라고해서 가서 상담 가격문의 가능한지 궁금해요
아미동2가·생활/편의·고신대학교복음병원 근처 헌옷수거함이 있을까요? 남포역,자갈치역에도 괜찮아요
남부민동·일반·집에서 가구 직접 만들으려고하는데 사하구쪽에 pb 재단해주는곳 없을까요?
감천제2동·생활/편의·55년생 ㅡ 75 년생 건강과 행복을 가져봅시다~~^^
초량제6동·운동·룸식으로 된 피시방이 있을까요??
보수동1가·생활/편의·지도에 검색해보니 동광동, 중구청 윗길에 딱 하나 있는거 같은데ㅠ 다른데는 없나요?
중앙동·생활/편의·대신동에 얇은삼겹이라는 가게에 처음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고기질이 괜찮네요 메뉴가 몇가지 있던데 이번엔 얇은 삼겹 메뉴만 먹았능데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서대신동3가·맛집·가끔 먹는 집인데 싸고 맛있어요.셀프바에 종류도 많고요. 추천합니다#얇은삼겹#동네맛집
서대신동3가·맛집·30대중반이고 기초부터 배워보고싶어요
영주제1동·취미·초량동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충치치료요~^^
초량동·병원/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