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 "이불집" 관련 소식

이불집

중리동 제이의원 1층 이불집이 없어졌는덕 이불집 이름 아시는분 계실까요?

이불집옆에 나무에 손수건같이생긴거 바람에

흘리신분 계실까요?

기부처 찾아요

이불집 사장님이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물건 관리를 못해 방치된 물건이 많아요. 지금은 사용 거의 안하지만 파리문발이나 천으로된 블라인드(관리소홀로 오염있는 것들도 많고 새것도 많아요ㅠ), 모기장 종류별 등 오래된 상품들 버리자니 속상하고 기부처 찾습니다~~~

저희동넨이불집이많구요침대메티리스을만들어파는곳입니다솜이좋

아서오래덮을수있고아주머님들이잘해드리고있으니다가시면뒤집파란대문집서소개했다면더잘해주실겁니다

회상과 기억

때때로 글쓰기가 취미입니나 때때로 글남김이 취미임니다 쓰고 적고 그것이 취미입니나 어느 날의 기억들과 어머니 어두운 날이였습니다 하숙집 꼬다리 한참 뵈기도 전 나를 낚아채 내 호주머니에 만원 몇장 급히 쑤셔넣으며 달아나라 숨어라 뛰어라 벌벌떨며 밀쳐내던 내 하숙집 아주머니의 나직한 외침이 소스라치게 있던 어두운 그날이였습니다 헐레벌떡 숨 다져가며 멀리뵈는 산등성 고향집의 오두막 부엌 연기가 겨우겨우 구수히 다가설때 조막만한 내 윗방서 쿨쿨대는 것은 마침내 나를 잡으러 간밤 수백리길 내달렸을 어느 이였습니다 어머니 저들은 불의에 앞서는 사람들입니다 어머니 저들은 불의에 고이 맹세하고 따르며 우매하게 몰려다니는 자들입니다 아니다 너가 떳떳하면 물방울 하나 너가 깨끗하면 터럭하나 무서마라 숨지마라 걸쭉한 아침밥상을 같이 받아든 나를 잡으러 밤새 수백리길 내달려온 이는 말했습니다 너의 엄마는 시원한 물이더구나 매마른 목 축이는 후련한 한잔 물이더구나 너의 엄마는 따수운 물이더구나 지치고 쓰린 발 씻기우는 따뜻한 물이더구나 너의 엄마는 살듯한 물이더구나 구겨진 얼굴 씻기우는 살가로운 물이더구나 너의 엄마는 내 엄마 눈물이더구나 내 엄마 떠올리는 코끝 찡한 눈물이더구나 더 권해대는 밥상 물리며 다 쓰러져가는 싸리문 제끼며 연신허리숙여대는 내 어미를 멀리 돌아보며 나를 잡으러온 이는  무지하게 빈손으로 떠났습니다 꿈쩍말아라 얌전히 있어라 당분간 얼씬말아라 세상은 언제든 또 바뀐다 나를 내 동무처럼 내 형제처럼 부득이 다짐시키며 그자는 무상히 빈손으로 떠나습니다 살려줄테니 살살살 조용히 살아라 죽이지않을테니 죽은듯 주욱 죽어있어라 나를 다죽일 역모자처럼 반역자처럼 몰아세우던 그자는 무쌍히 윽박질러가면서도 그냥 빈손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머니는  내 동무들을 걷어찬 저 무도한 자의 구두를 광나게 닦아 댓돌에 올리우고 어머니는 내 동무들을  모진말로 달달이 달구어댄 저들의 뜨거운 담근질같은 군불을 뜨거이 방에 집펴주셨습니다 밤새 나를 진심으로 쫓아 죽이고자 내달렸을 그자의 지친 발과 얼굴을 닦이우고 그자의 목을 축이게할 따수운 물과  살가운 물과 시원한 물을 모두 다 내어 주셨다하셨습니다 결국 그 무도한자의 눈시울을 어리게 했다하셨습니다 엤다 이십원이다 하나는 너 사먹고 하나는 꼭 니 동무 사줘라 엤다 떡이다 하나는 너 먹고 하나는 꼭 배곯는 친구 줘라 어린시절 어머니는 십원짜리도 떡 한뭉치도 친구에게 어려운이에게 나누어줄것을 따로따로 일러주셨습니다 너 오늘은 들어오는길 마을에 차 세워두고 걸어와라 너 오늘은 나가는길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달려라 어머니는 차바퀴 아래 깔려대는 풀벌레 때들과 차창앞에 부닺쳐대는 날벌레 때들마저 안스러이 아끼셨습니다 야 이놈아 무지한놈아 이걸다 밟고 왔니 야 이놈아 무심한놈아 이걸다 처때리고 왔니 벌레들도 지 식구들 다 있다 그러지마라 하지마라 죄받는다 어머니가 길 떠난지 몇해지나서도 어머니 사시던 집앞에는 사연모르는 먼 동리 이들의 감자와 고구마와 옥수수가 한 소쿠리씩 쌓여갔습니다 오늘도 차에 깔려댈 풀벌레를 조심합니다 오늘도 차에 부디쳐댈 날 벌레를 조심합니다 오늘도 무도한 자들을 무상히 돌려보낸 어머니의 따뜻함에 그저 마음이 덥힙니다 어머니는 평생 배운바 없다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평생 글 한자 쓰지 못했다 했습니다 삶의 학자이며 박사이신 어머니 이 무도하고 무지한 세상에서 어머니를 그립니다 그 어두운날들에 어머니의 따뜻한 아침겸상 같이 받았던 그이는 나를 추포하러 밤새 왔댔던 그이는 수십년 지나 몇해전 번쩍이고 높디높은 어느 건물 입구서 딱한번 봤더랬습니다 오고가는 모든 이들을 찬찬히 살피우며 꾸벅꾸벅 반갑게 인사해주다 따로 아는체없이 씩하고 모른척 나에게만 빙긋 웃어주더이다 이처럼 세상이 바뀌어도 어머니의 살가로운 잔소리는 내 귓가서 바뀌지 않습니다 뭐던지 따뜻해라 뭐던지 모질지마라 뭐던지 해치지마라 놓아주어라 감싸라 아껴라 벌레들도 그냥두면 다 친구된다 동무된다 이세상된다 그새까만 어두운날들에 어머니는 이 세상 따뜻함이셨습니다 글그림사진저작권 쓴이 사진촬영지 선화동과 수목원 #선화동 #안지안1집 그 어두운날 이후 난 뜻하지않게 어머니덕에 때아닌 밀고자와 변절자로 낙인찍혀 무리에서 내쳐졌다 수십년후 어느 건물 경비는 반갑게 씩 눈짓으로만 빙긋 웃는다 나는 그저 엘리베이터에 오르며 그날의 따뜻하고도 묵직했던 마지막 밥상이 될지도 몰랐을 그날의 밥상을 떠 올린다 계란은 당연히 없었다 그 흔한 반찬도 없었다 고기한점없는 무수국과 김치한조각의 허연밥은 나를 잡으러온 저 서너발짝 앞의 저이에게 도대체 무엇이였나 - 이땅의 수십년전 어두웠던 그시대 모든 어머니들을 떠올리며 쓰다 - * 문학적 소재는 모두 사실의 기록이 아니며 특정인물 사건 지역 종교와 무관하며 출연자보호와 아동인권 동물복지를 준수합니다 사진은 글 내용과 무관하닌다

안녕하세요 저희집에 불이났어요 ..

강아지 세마리 고양이 두마리랑 함께살고있는데 집 수리 할때까지 임시보호 가능하신분 있으실까요 .. 도와주세요 ..

옆집 화로 숯불냄새와 연기

전어 대하철이라 옆 집에서 숯불에 연탄숯으로 화로로 불 내서 제철음식이나 고기를 꿔드시는데요… 이곳이 거주지 특성 상 담벼락이 거의 없다 싶이 낮고, 바람 방향이 일년내내 저희 집쪽 방향이라 늘 환기때문에 문을 열고 다니는데, 매캐한 연기와 냄새는 저희 집쪽으로 옵니다. 시커먼 연기만 봐도 다 확인이 되구요… 그냥 냄새만 올라오는 정도가 아니라 집안 섬유나 의류가 다 숯불냄새로 꽉 찹니다. 사유지라 뭐라 말도 못 하겠도, 연기는 호흡기 발암 물질이고… 이 주변에서 이 집만 이래요. 본인 집에 연기는 안들어가려고 저희집쪽 가까이 담벼락과 입구 쪽에서 화로로 연기를 피우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연기폭탄 테러를 예고없이 받을 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다. 볼 때마다 맛있는거 먹겠다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걸로만 보여서요… 어떻게 해야할지 스트레스입니다.

나의 무해한 세상

메모가 취미 ㆍㆍ 취미가 메모질 나의 무해한 세상 유익한 세상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한사람이라도 꼬드겨내 스스로의 이익으로 삼으면되는 어떻게 해서든지 누구라도 달달 볶아내 자기 삶의 편리한 방편으로 삼으면되는 유익한 세상이다 눈뜨자 마자 오늘은 누구를 꼬드기나 오늘은 누구를 볶아내나 오늘은 누구를 헤치울까 선선히 작정부터 해야되는 참으로 유익한 세상이다 행복한 세상이다 불치병에 걸려도 듬뿍 보상해주리라 끝없는 불행도 만반 대비시켜 주리라 집에 불이나도 집이 무너져도 식구가 죽어도 부모가 죽어도 행복한 세상이다 박장대소에 입꼬리 씰룩씰룩 환하게 미소지으며 수억원을 보장할터이니 걱정마시라 안심하시라 기껍게 텔레비전 광고하는 참으로 행복한 세상이다 나의 무해한 세상은 절대 유익하고 절대 행복하지 않다 나의 무해한 세상은 무서운 세상이다 ㆍ 글그림사진저작권 쓴이 사진촬영지 선화동 언젠가 본 퇴직후 귀가한 가장에게 평생 수고했다 박수치며 생명연장 포기각서를 디미는 광고는 원래의 제작목적과는 달리 나에겐 씁쓰레하게 보일뿐이었다 지인들의 불치병 소식에도 나는 안타까움이 드는 동시에 보험은 들었나 하는 생각에 아참 잘되었네 하면서 티뷔 광고처럼 박수치게되는것 아닌지 할머니 할아버지의 불치병 소식에 멋모르는 철부지 손주들은 지 부모들에게 그거 좋은거 아냐 하고 되묻는 세상이 되는것은 혹시 아닐지 의미의 역전과 의미의 말살시대이다 #선화동 #안지안1집

집에서 숯불구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파트라 신고 들어올까봐 겁나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부탁좀 드릴게요^^;

유천동인가요?

불이난것같은데 어디인가요?

여름 이불이 사라졌네요~~~

세탁후 건조대에 늘어둔 이불(여름패드)이 사라졌네요~~~ 가양2동에 노숙자도 탐내지 않았던것인데~^^;;. 황당함 돈만원이면 이불집에서 구입할수 있는것인데~~~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래요~~~ 경찰서에 신고할 마음도 CCTV를 확인하여 시간 낭비하고픈 생각도 없어요~~~ 잘사용하세요 ~~~무료나눔으로 생각할께요

지금 엑스포아파뜨에서 5분넘게 화재경보울리는데

저희집에선 불이난건지 어딘지 안보이거든요ㅠ 불난건가요?

동네맛집보고 갔다온 후기

친구랑 먹으러가서 이야기하다 고기를 먹었는데 허겁지겁먹다가 사진찍는걸 깜박하고 와버렸네요ㅠ 우선 다녀온 결과로만 말하자면 대대만족입니다. 매번 저가 대패삼겹이나 불판에 구워먹던 중 숯불구이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세차하러 골목에 들어오니 송방고기장터라구 저번에 당근 동네맛집에 올라왔던 숯불구이 집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먼가의 홀린듯이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300g단위로만 팔더군요. 그래서 일단 가장 기본적이고 가격이 싼 삼겹살로 600g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걸 숯불에 삼겹살이 두툼한게 손가락 1마디정도의 두께로 나오는데 이정도 고기의 질을 얼마만에 먹어보는지ㅠ 왠만한 정육식당 저리가라 였습니다. 진짜 딱 소금이나 와사비랑 먹으면 극락을 맛보는 고기의 질이였어요 정신없이 먹고 갈메기살을 추가했는데 여기는 갈메기살 맛집이였습니다 다들 오시면 갈메기 꼭 먹어보길 추천드려요 새우젖조금에 와사비 살짝올려먹으니 갈메기살의 특유의 쫄깃한식감과 기름진맛이 와사비랑 만나 웃음이 절로나오는 맛이였어요 마지막으로 친구는 된장에 공기밥, 저는 물냉시켜먹었는데 냉면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겹살은 27000원에 갈메기살은 29000원정도였고 고기가 워낙좋아서 돈이 안아까운맛이였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랑 알바생이 너무 친절해서 먼가 기분좋게 먹고왔네요 조금 아쉬운점은 제가 방문했던 날에 손님이 조금있었는데 된장이랑 냉면이 조금 오래걸려서 고기랑 같이 먹고싶었는데 아쉽더라구요ㅠ 혹시 방문할 예정이신분은 이런 식사류는 조금일찍 시켜야 원할때 나올거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일단 단골확정이구요 여러분도 가족이나 회사동료분들이랑 한번 드셔보는걸 추천드려요 아마 저와같은 단골이 되어있지 않을까....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세요 먹고 싶어요 ㅜㅜ

필한방병원근처 숯불겹살이 집이 있을까요? 정확한 위치는 모르는데 옆에 통계청있고 청사근처하고 하던데요 여기가~ 병원에만 있다보니 숯불에서 구운 꼬기가 먹고 싶어서 이번주 토욜에 갈려고 합니다~ 제가 다리가 다쳐서 좌식이였으면 좋겠구요 목발가능한 계단없거나 한두개 정도인곳이면 좋겠네요~ 아참! 주차가능한곳이면 더 좋을꺼 같아요~

천 떼어다가 수선집에 맡겨서 담요를 만들려는데

가능할까요? 바느질도 하나할줄모르고 하여. 소파를 하나 사서. . . 예쁜 담요를 셋팅해보고자 원단 다른거 2가지를 2마? (아마. .한 마에 90x90되는듯한데. 더커도되고. 어쨌든크기에 예민하지않아서요.) 씩을 사서 수선집에 이거 담요로쓸거고. 겹쳐 봉제해달라믄 해주시나요. 어련히 알아서 잘 해주시겠죠? 귀여운 토끼누빔원단에. 안감 면천. 으로 해서. 예쁜담요를 새소파에. 두고싶네요.

요런 소파 커버

요런 소파는 커버어떤걸 사야하나요?? 아시는분 정보좀 주세요😍

대전을 잘 몰라요

대전으로 이사올까 고민중이에요 둔산동이 학군이 좋다는데 너무 비싸서 안되겠어서 차선책으로 월평동쪽이 어떤가 궁금해서요 갈마역쪽 백합 아파트나 황실타운 근처가 어떤가 싶고 둔산초 옆 은하수는 저번에 한번 둘러 보긴 했는데 지은지 조금 되어 보였구요. 초등아이 키우기엔 어디가 더 나을까요? 위치상 위 두지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서대전네거리 쪽도 관심있긴 해요. 대전 사시는 분들 의견좀 주세요~

송촌동근처에 밤 깎아주는곳 있나요

이불 수선 잘 하는 곳 있나요

세탁기에 빨았더니 한 쪽이 쫙 찢어졌네요. 애착이불이라 오래 쓰긴 했는데 이렇게 찢어질 줄이야... 급한대로 동네 수선집에 갔었는데 박음질만 해주고 말더라구요. 세탁 한 번 돌리니 다시 쫙... 아예 천을 교체해야 하나 싶은데 전문적으로 이불 수선해주는 곳이 있나 싶네요. 용운동 근처면 좋은데 조금 멀어도 괜찮습니다. 잘 하는 곳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이불을 새로 살까하는데, 자취생이라 돈이 많지는

않아서 인터넷에서 2-3만원대로 사려고 했는데 시장이불집사장님이 인터넷은 몸 다상한다고 한번 와서 보라고 하시네요... 한번 사는거 가격대 있는거 사는게 나을까요...?